'슈가맨' 최용준 "유재석과 친구하기 싫어…피해다녔다" 고백

입력 2015-11-04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용준, 유재석(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최용준, 유재석(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최용준이 과거 유재석을 피해다녔던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AOA의 초아, 크러쉬와 로꼬가 역주행송 무대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최준용과 과거 같은 야구팀에 있었다. 10년 만에 본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최용준은 "유재석이 나보고 '김수용 형이랑 형이랑 누가 더 형이야? 내가 수용이 형과 친구를 먹었다. 그럼 형도 이제 친구하자'고 했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내가 농담으로 했다"고 말하자 유희열도 "나를 바라볼 때 형이라고 하는데 무시하는 듯한 표정이 있다"고 거들었다.

최용준은 "그때 친구 먹기 싫어서 피해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프로그램이다.

최용준, 유재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22,000
    • -0.24%
    • 이더리움
    • 4,22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53,800
    • -2.95%
    • 리플
    • 606
    • -2.42%
    • 솔라나
    • 195,000
    • -1.56%
    • 에이다
    • 508
    • -0.39%
    • 이오스
    • 714
    • +0.42%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1.55%
    • 체인링크
    • 17,870
    • -0.17%
    • 샌드박스
    • 4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