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나이는…동안 미모에 도대체 몇 살이길래?

입력 2015-10-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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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첫째 한무영, 한가영, 한혜진 3자매
▲(좌측부터)첫째 한무영, 한가영, 한혜진 3자매

배우 한혜진(33)의 둘째 언니 가영씨가 12일 셰프 조재범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나이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2013년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노총각 배우 김광규를 위해 당시 MC 이경규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 나이를 물은 적이 있다. 이에 한혜진은 미소만 지을 뿐 말을 잇지 못해 확인은 안됐지만 35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영씨와 식을 올린 조재범씨는 36세로 아내인 한가영 보다 한 살 위다. 조재범은 2010년부터 청담동에 있는 ‘집밥 식당’ 범스(BUMS)를 운영하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영씨는 이날 조재범과 결혼하면서 다른 두 자매처럼 스타 남편을 맞이하게 됐다.

자매 중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한혜진의 첫째 언니 무영씨는 2010년 6월 김강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한혜진은 기성용과 2013년 7월,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한혜진과 김강우 부부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기성용은 훈련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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