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한국 문화 알리기 나선 최경주

입력 2015-10-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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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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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인 최경주(45·SK텔레콤)가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최경주는 6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에서 양팀 선수단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경주는 “아무래도 먹는 것이 문화 홍보에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다”며 “그중에서도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푸짐하게 나오는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개하고자 하는 전통음식점에 70여 가지 반찬이 준비돼 있다고 말해 외신기자단을 놀라게 했다. 이에 최경주는 영어로 “70여 가지가 아니라 7개 혹은 8개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경주는 또 “선수들이 1년 전부터 한국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송도가 어떤 곳인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어떤 코스인지, 한국 날씨는 어떤지, ‘Thank you(감사합니다)’를 한국말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등을 물어봤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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