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이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에게 선물을 전달받고 있다(사진 = 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이 고령 보훈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교보증권은 서울 여의도 교보증권 본사에서 ‘보훈가족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가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김해준 대표이사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에게 한과ㆍ김ㆍ꿀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교보증권 임직원ㆍ자원 봉사자들은 서울 지역 국가 유공자들을 직접 방문해 오는 25일까지 같은 내용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는 “이 행사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