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로고 뒤 챗GPT 화면이 켜져 있다. 보스턴(미국)/AP뉴시스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던 인공지능(AI) 챗GPT가 약 1시간 만에 복구됐다.
챗GPT 운영사 오픈AI는 8일(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에 "챗GPT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 약 1시간 만ㅇ 복구됐다"라며 "사용자 대부분은 이미 챗GPT가 복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장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픈AI는 장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접속 중단을 추적하는 웹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약 1만9400명의 사용자가 챗GPT로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 시간 뒤 접속 장애 신고 건수가 확연히 줄었다.
챗GPT는 6월과 작년 말에도 접속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