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 받는 흰옷 하얗게 관리하는 법

입력 2015-09-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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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보호 위해 목과 소매 부분은 애벌빨래로 오염된 부분만 세탁

(사진제공=애경에스티)

흰옷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색상과 어떤 옷에도 믹스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에 누구나 사계절 내내 즐겨 입는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에 긴소매 와이셔츠나, 새 학기를 맞아 교복셔츠 등 흰 의상을 입는 일이 더 많아지면서 흰옷 관리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특히 흰옷은 색상 특성상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묻어날 수 있는 커피, 볼펜 등의 생활얼룩에 쉽게 오염되고 더욱 도드라져 보여 세심한 세탁이 필요하다.

이에 애경에스티에서 흰옷을 더욱 하얗게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세탁법을 소개한다.

◇셔츠칼라와 소매의 찌든 때 부분세척제로 간편히 세탁= 여름철 땀과 피지로 인해 누렇게 변한 셔츠를 입고 싶지 않다면 오염되기 쉬운 셔츠칼라와 소매 끝 부분은 사전에 애벌빨래 해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셔츠의 찌든 때는 먹다 남은 식빵을 동그랗게 뭉쳐 오염된 부분을 문질러주거나 간편하게 전용세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애경 ‘리큐 스팟 겔스틱 부분세척제’는 겔 타입으로 7가지 맞춤효소가 함유돼 피지, 땀, 찌든 때, 기름때 등 부분적인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세탁 전 오염된 부위에 풀을 바르듯 사용하며 의류에 바르는 부분은 고무형태의 러버솔로 되어 있어 의류 손상 없이 세척이 가능하다.

◇얇은 소재의 흰색 니트, 카디건은 세탁 전 세탁조 청소가 중요= 선선한 날씨에 즐겨 입게 되는 얇은 소재의 흰색 니트, 카디건과 같은 울 소재를 세탁할 때는 먼저 세탁조를 깨끗이 청소해야 세탁조 안팎으로 쌓인 세제찌꺼기나 세균, 곰팡이가 흰옷에 묻어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조 청소는 베이킹소다 반 컵과 식초 1컵을 깨끗한 걸레와 함께 넣어 세탁기를 돌려주면 해결할 수 있다. 간편한 방법으로 청소하고 싶다면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보자. 애경에스티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는 액체타입으로 곰팡이와 각종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주며, 재부착방지제 배합으로 떨어져 나온 곰팡이가 다시 세탁조에 붙지 않아 더욱 위생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오염 종류에 따라 맞춤 세탁법으로 관리해야 효율적= 김칫국물이 묻은 경우 양파즙을 발라 충분히 묻혀준 뒤 하루 정도 지나 세탁한다. 크레파스가 묻은 옷은 치약을 묻혀 문지른 후 세탁을 하거나 얼룩진 부분에 흰 종이를 대고 다림질을 하면 파라핀이 녹아 나오면서 제거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옷에 묻기 쉬운 화장품, 립스틱 얼룩은 올리브기름을 수건에 적셔 두드리듯 닦아낸 후 세탁해야 흰색의 깨끗함을 보존할 수 있다.

각종 오염을 한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신개념 발포성 태블릿 세제인 애경 ‘마이스터 팝’을 추천한다. 마이스터 팝은 세탁조 바닥에 넣고 그 위에 세탁물을 넣은 후 세탁을 진행하면 물이 채워지면서 발포되는 산소방울이 때를 분해해 세척력이 극대화되는 세탁세제다. 또한 7종 울트라 파워 효소가 옷에 묻은 피지, 땀, 음식, 화장품 등 각종 오염 제거는 물론 99.9% 살균효과로 빨래와 살균이 동시에 가능해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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