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주진우와 만난 사연 화제 ..."대통령 5촌 사기행각 소문 찾아간 집이 바로"

입력 2015-06-24 19:37 수정 2015-06-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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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집으로 찾아간 주진우 이야기가 온라인 상에서 다시 화제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취재 뒷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계은숙과 얽힌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주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 5촌이 사기 행각을 벌이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취재에 나섰다. 수 소문 끝에 박 대통령 5촌이 어느 가정집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찾아갔는데 유명한 여가수가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주 기자는 포털사이트 펀딩뉴스에서 “김씨(박 대통령 5촌)가 여자친구 집에 숨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여자친구는 왕년의 톱 가수 계은숙씨였다”고 적었다.

한편 수원지검은 계은숙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계은숙씨는 자신의 주거지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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