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신혜 딸 이진이 “욕 나올 뻔, 때렸을 것” 왜? “손등에 뽀뽀” 낯선 남자 몰래카메라 눈길

입력 2015-06-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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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신혜 이진이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황신혜 딸 이진이의 몰래카메라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황신혜와 딸 이진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는 이진이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놀이공원에 놀러간 두 모녀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 사이 한 낯선 남자가 다가와 “지난주 팬사인회 때 뵀다. 손등에 뽀뽀 한 번만 해주면 안 되냐”라고 황신혜에 말했다.

이에 딸 이진이는 침착하게 “지금 많이 피곤하신 것 같다”고 계속 해서 엄마 황신혜를 보호해 눈길을 끌었다.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이 드러난 뒤, 이진이는 “욕 나올 뻔 했다. 카메라 없었으면 때렸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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