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박탐희, 서도영에 “윤손하 간 이식 내가 한다...용서 받고 싶다”

입력 2015-06-1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홀한 이웃' 118회(사진출처=SBS)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윤손하에게 간 이식해주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1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118회에서 공수래(윤손하 분)는 의사로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날 수래는 병실에서 이경(박탐희 분)과 대화하는 도중 환각과 각혈 증세를 보였고, 의사는 간성혼수 초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이에 찬우(서도영 분)는 “혹시 마음 바뀌면 그만둬도 된다”고 말했고, 이에 이경은 “혹시 수래 잘못되면 같이 그러고 싶어서?”라며 “꿈도 꾸지마라. 이식 내가 한다”고 말했다.

찬우는 “그 사람 앞에 놓인 길이 어떤 길이든…”이라고 말하며 이식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이경은 “나 용서 받고 싶다. 원망, 미움, 증오 다 사라진 눈으로 봐 달라”며 찬우에게 부탁했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전 8시 30분 방송.

한편 ‘황홀한 이웃’은 오는 19일 119회를 끝으로 종영하고 22일에는 새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방송된다.

‘황홀한 이웃’ 박탐희, 서도영에 “윤손하 간 이식 내가 한다...용서 받고 싶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4,000
    • -1.86%
    • 이더리움
    • 4,24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56,700
    • -5.74%
    • 리플
    • 612
    • -3.32%
    • 솔라나
    • 196,500
    • -3.3%
    • 에이다
    • 511
    • -2.29%
    • 이오스
    • 723
    • -2.03%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4.04%
    • 체인링크
    • 17,980
    • -2.76%
    • 샌드박스
    • 42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