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2PM 김민준 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

입력 2015-06-04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가 2PM 김민준의 악플러를 고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2PM 멤버들에 대해 온라인에서 수년간 외모 비하, 성적 모독,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을 일삼아 왔던 악플러를 관할 경찰서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소인은 준케이(김민준)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도 '축하합니다''당신의 부친상을 축하합니다''부조금 축하 합니다 팍팍팍'이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김민준과 그 가족의 명예를 모독하고 비하했다"고 덧붙였다.

2PM 측은 "정체불명의 흉측한 해골과 유골 사진도 게시하면서 김민준의 돌아가신 부친의 몸통이라고 칭하기까지 했다. 이런 게시물은 김민준과 그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그 내용과 표현 또한 사회적으로도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에 비방 및 모욕행위에 대해 엄중 대처할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글을 게재하는 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선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2PM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최종 안무를 조율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60,000
    • -0.87%
    • 이더리움
    • 4,236,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3.48%
    • 리플
    • 612
    • -2.08%
    • 솔라나
    • 196,200
    • -2.78%
    • 에이다
    • 509
    • -0.97%
    • 이오스
    • 722
    • -0.69%
    • 트론
    • 182
    • -2.1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1.92%
    • 체인링크
    • 17,960
    • -1.05%
    • 샌드박스
    • 42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