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시청률, ‘앵그리맘’보다 2.7%P 하락…‘착하지 않은 여자들’ 1위

입력 2015-05-14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맨도롱 또똣’ 첫 방송 시청률이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전국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된 전작 ‘앵그리맘’이 기록한 9%보다 2.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 등 캐릭터들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장면들이 전개됐다. 특히 이정주가 백건우의 엄마(이휘향)를 자신의 친엄마로 알고 제주도까지 찾아온 내용이 그려졌다. 이정주는 백건우에게 “사실 너랑 나랑 같은 날 같은 엄마한테서 태어난 쌍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건우의 엄마는 이정주의 사진을 보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차갑게 말하자 이정주는 충격을 받았다. 이후 10년 뒤 이정주와 백건우는 제주도 비행기를 탑승하려는 공항에서 재회하게 된다.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2%를 기록했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8.7%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80,000
    • -0.58%
    • 이더리움
    • 4,217,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3.5%
    • 리플
    • 608
    • -2.09%
    • 솔라나
    • 195,600
    • -1.76%
    • 에이다
    • 506
    • -0.78%
    • 이오스
    • 714
    • -0.42%
    • 트론
    • 182
    • -1.62%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1.93%
    • 체인링크
    • 17,860
    • -0.72%
    • 샌드박스
    • 4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