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ㆍ미쓰에이ㆍ2PM JYP 소속 가수들, 한국ㆍ일본서 음원 차트 1위 '질주'

박진영ㆍ미쓰에이ㆍ2PM <사진>

(사진=제시 인스타그램ㆍ박진영 뮤직비디오 캡처)

박진영ㆍ미쓰에이ㆍ2PM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7일 온라인 상에서는 박진영ㆍ미쓰에이 ㆍ2PM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먼저 지난 12일 ‘어머님이 누구니’로 컴백한 박진영은 6일째 멜론 벅스뮤직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컴백한 미쓰에이도 타이틀 곡 ‘다른남자 말고 너’로 첫 주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주차도 대부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일본에서 정규 4집 ‘2PM OF 2PM’을 발매한 2PM도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이튿날도 정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2PM은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오르며 일본 음원 차트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을 비롯, 최근 음원을 공개한 미쓰에이 2PM 등 JYP소속 아티스트가 한일 양국 음원차트 모두 정상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미쓰에이 2PM 음원차트 점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박진영 미쓰에이 2PM, JYP 올해 대박날 듯", "박진영 미쓰에이 2PM, 사장님이 JYP 살려냈네요", "박진영 미쓰에이 2PM, 앞으로 활약도 더욱 기대됩니다", "박진영 미쓰에이 2PM, 흥해라~ 수지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