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어머니가 누구니’ 9개 음원차트 올킬…양현석 “지난 몇 년간 낸 곡 중 제일 좋다”

입력 2015-04-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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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멜론캡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박진영이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주요 9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박진영은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해 1년 7개월 만에 발매한 새로운 앨범 ‘24/34’의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 컴백무대를 공개했다.

‘어머님이 누구니’는 13일 오전8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 뮤직, 다음, 소리바다, 몽키3 등 주요 9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박진영의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는 24인치, 힙이 34인치인 여자에 대한 찬양을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일렉트로닉 소울, 끌리는 퍼포먼스 등으로 뜨거운 열풍을 몰고 오고 있다.

박진영의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총 2곡이 수록돼있다.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비롯해 ‘방문을 닫으면’ 등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다.

‘K팝스타4’를 통해 박진영의 컴백무대를 접한 양현석은 “박진영 씨 신곡을 아침에 뮤직비디오로 접했다. 그리고 메시지를 보냈다. ‘니가 지난 몇 년간 낸 곡 중에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이건 내 개인 취향이다”라며 “사운드와 안무가 너무 세련됐다. 대중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진심으로 멋있는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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