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눈물 흘리는 공승연에 일침 "조용히 처분 기다려라"

입력 2015-04-07 2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과 공승연이 루머로 부딪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과 서누리(공승연)는 서로를 만나 식사자리를 갖고 신경전을 벌였다.

서봄은 안 좋은 소문에 대해 “집에는 회의가 있다 했다고 들었다. 나도 다 알고 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서누리는 “너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네가 재판관이면 안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서봄은 “시댁 어른들이 언니를 왜 만났는지 아신다”며 “딱하다. 욕심이 과했다”고 비판했다.

서봄은 서누리가 눈물을 흘리자 “물의를 빚은 거다. 하지만 아직까지 하나뿐인 언니고 사랑하는 자매다. 조용히 처분을 기다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41,000
    • -0.53%
    • 이더리움
    • 4,215,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51,600
    • -3.55%
    • 리플
    • 604
    • -2.89%
    • 솔라나
    • 194,200
    • -2.31%
    • 에이다
    • 505
    • -1.17%
    • 이오스
    • 711
    • -0.42%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1.36%
    • 체인링크
    • 17,850
    • -0.72%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