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런닝맨’서 상상 그 이상의 3종 세트...네티즌 "신선한 충격", 어땠나 보니 '이보다 더 편한 수 없다'

입력 2015-03-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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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SBS ‘런닝맨’ 하니

‘런닝맨’ 하니의 상상을 초월하는 털털함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이 출연해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하니는 유재석과 한팀이 돼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주머니에서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에 감은 후 숙면을 취하며 예상치 못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니의 숙면에 대해 유재석은 “하니야 너 죽은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하니는 구강청정제를 뿌린 뒤 갑자기 트림을 했고, 창문을 열고 숨까지 뱉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대체로 신선한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접한 뒤 "런닝맨 하니, 예뻐서 내숭떨줄 알았는데 완전 충격. 그런데 그 충격이 신선한 충격이다", "예쁜데 저러니까 더 신선", "가식 떠는 거보다 훨씬 더 좋은거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 하니, ‘런닝맨’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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