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주현-금단비 러브모드…백옥담, 재벌가 행세+박하나 견제 ‘제대로 밉상’

입력 2015-02-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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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주현-금단비 러브모드…백옥담, 재벌가 행세+박하나 견제 ‘제대로 밉상’

(=압구정 백야 금단비 이주현)

이주현과 금단비가 신혼부부 못지 않게 달달함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중(이주현)이 김효경(금단비)이 먹여주는 김밥을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중은 백준서를 얼르면서 김효경에게 김밥을 먹여달라 입을 벌렸고, 김효경은 맛있게 먹는 육선중을 보며 웃었다.

육선중은 “효경씨가 해주는 것은 아기자기하니 맛있다”고 말해 김효경을 웃음짓게 했다. 육선중은 ‘효경씨랑 결혼해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고 살면 얼마나 좋아’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점점 김효경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다.

육선지(백옥담)는 자신이 재벌가 사모님이라도 된 듯 백야(박하나) 앞에서 행세하며 제대로 밉상짓을 했다.

레스토랑에서 까다롭게 여러 가지 요리를 주문하는 육선지에게 백야가 "와인 공부했느냐. 그런 옷도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육선지는 "무엄 오빠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느냐"며 함으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은근히 과시했다.

또한 백야가 예비 신랑 장무엄의 형인 장화엄(강은탁)과 다시 만나는 게 아닌지 물으며 은근히 백야를 견제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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