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싱글 '이별공식'서 남친돌로 변신? 매력 포인트4

입력 2015-02-24 08:45 수정 2015-02-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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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가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빅스는 24일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의 타이틀곡 ‘이별공식’을 공개, 기존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빅스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불러 올 것으로 기대되는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의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4을 공개한다.

# 포인트1. 1995 R.ef의 ‘이별공식’과 2015 빅스의 ‘이별공식’

빅스의 ‘이별공식’은 1995년 발표했던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했다. ‘이별공식’은 특유의 멜로디와 가사 때문에 이 전부터 사랑받았던 곡으로 빅스가 2015년에 맞게 재해석했다. 특히, 래퍼 라비의 랩 메이킹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멜로디와 가사가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 포인트2. 카리스마 ‘콘셉트 돌’ 빅스, 풋풋한 ‘남친돌’ 되다.

빅스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에서 인생의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인 ‘청춘’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공개한 컴백화보, 티저영상, 뮤직비디오를 통해 빅스는 기존의 환상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풋풋한 ‘남친돌’로 변신했다.

# 포인트3. 청춘+소년 빅스의 하이틴 영화 같은 ‘이별공식’ 뮤직비디오

‘이별공식’ 뮤비에서 빅스는 그 동안 보여준 카리스마를 벗고,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빅스는 집, 농구장, 연습실,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20대 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풋풋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담아내 마치 하이틴 영화 속 장면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빅스 여섯 멤버들의 티 없이 순수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은 물론 다양한 캐주얼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 포인트4.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진일보한 자작곡 데뷔

이번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에는 타이틀곡 ‘이별공식’ 외에도 레오의 첫 번째 자작곡 ‘차가운 밤에’와 라비의 세 번째 자작곡 ‘Memory’가 수록됐다. 이 곡들은 지난 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곡들로 정식 발매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를 모았다.

메인 보컬 레오와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꾸준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래퍼 라비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두 곡의 자작곡은 아이돌에서 한층 성장한 빅스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스페셜 싱글 앨범다운 ‘스페셜’한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의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씩 노력하는 빅스 멤버들을 포함한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라며 “그 동안 빅스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고 싶어하셨던 많은 분들께 특별한 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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