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료 관중수ㆍ입장 수입 공개…수원, 가장 많은 관중 찾아

입력 2015-01-20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4시즌 프로축구 구단의 유료 관중수 및 입장수입이 공개됐다.

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이사회’와 ‘정기 총회’를 열고 2014년 구단별 입장수입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총관중은 181만189명, 경기당 평균관중은 7905명, 객단가 3459원이었다. 가장 많은 관중이 찾은 팀은 수원으로 총 37만2551명(평균 1만9608명)이 찾았다. 서울(총 32만3244명, 평균 1만7013명), 전북(총 24만9954명, 평균 1만3155명)이 그뒤를 이었다. 순으로 가장 많은 관중을 모았다. 객단가 수치가 가장 높은 팀은 서울로 6322원(유료관중비율 87%)이었다. 한편 K리그 챌린지는 총관중 22만4466명, 평균 1227명, 객단가 2435원이며, 대전이 가장 많은 경기당 3197명을 모았고, 안양이 객단가 3231원(유료관중비율 64%)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08,000
    • -0.91%
    • 이더리움
    • 4,20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51,400
    • -3.79%
    • 리플
    • 604
    • -2.74%
    • 솔라나
    • 194,400
    • -2.51%
    • 에이다
    • 504
    • -1.37%
    • 이오스
    • 710
    • -0.56%
    • 트론
    • 182
    • -2.15%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1.83%
    • 체인링크
    • 17,800
    • -0.89%
    • 샌드박스
    • 4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