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는 3일 게닌화합물 및 그 염의 제조방법과 그를 포함한 조성물의 용도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본 발명은 전통적으로 상처치료에 이용되어 오던 오이풀(지유)에서 유래하는 게닌화합물 및 그의 염의 제조방법과 그를 한 가지 혹은 혼합한 조성물의 용도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iNOS 활성, COX-2 발현및 인터루킨-Ia를 억제하는 항염활성을 가져 탁월한 상처 치유 효과를 가짐으로써 화장료조성물 및 약학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의 유용한 원료로 사용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