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피니트헬스케어, 삼성 스마트시티 사업 강화 소식에 강세

입력 2015-01-07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피니트헬스케어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CES 2015에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를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해 강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7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3.03%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전략을 소개하면서 '스마트홈'을 이을 화두로 '스마트시티'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한 개 국가와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을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해서도 크게 강조했다. 사물인터넷의 중심이 인간인 만큼 건강이라는 관심사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향후 사물인터넷을 통한 개인 의료 서비스까지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를 위해 전 계열사와 협력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의료기기 업체인 메디슨에서 분사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삼성의 헬스케어 사업 진출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방사선치료 관리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삼성중공업과는 지능형 병원시스템에 최적화된 의료 영상정보 솔루션을 개발 협력을 맺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43,000
    • -0.63%
    • 이더리움
    • 4,228,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54,200
    • -3.36%
    • 리플
    • 611
    • -1.93%
    • 솔라나
    • 196,400
    • -1.6%
    • 에이다
    • 508
    • -0.78%
    • 이오스
    • 721
    • +0.7%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1.92%
    • 체인링크
    • 17,940
    • -0.61%
    • 샌드박스
    • 4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