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SNS 계속 할거야. 나도 사랑해”

입력 2014-12-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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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방송 캡처)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유재석의 SNS 자제 발언에 SNS로 답했다.

30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MBC 연예대상, 박명수 서래 마을 휴 그랜트, SNS 계속할거야. 나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손하트 사진을 올렸다.

앞서 29일 열린 MBC ‘2014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수상 소감으로 “명수 형이 전해달라는 말이 있다. 서래마을 한수민 씨, 박명수 씨가 진심으로 사랑한답니다. 그리고 SNS는 그만해달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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