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용 1만원대 호주 ‘밴락스테이션 모스카토’ 출시

입력 2014-12-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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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호주 화이트 와인인 ‘밴락스테이션 모스카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앞두고 최근 수요가 급증한 모스카토 와인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호주산 밴락스테이션(Banrock Station) 모스카토는 테스코와 홈플러스가 손잡고 아시아 시장을 위해 소싱한 화이트 와인이다. 밴락스테이션은 호주 아콜레이드가 소유한 와이너리로 연간 600만 호주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 세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한 대표적인 그린 와이너리다. 상큼한 열대 과일의 풍미와 산뜻하고 가벼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가격대는 국내에 출시하기 전부터 한-호주 FTA 발효를 고려헤 1만4900원에 선보인다.

특히 홈플러스는 밴락스테이션 모스카토를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월 7일까지 1만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한-호주 FTA 발효를 기념해 지난 10월에 출시한 호주 빈야드(Vineyards) 와인의 가격을 20% 인하해 빈야드 전 품목(3종)을 5500원에 판매한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최근 호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으로 산뜻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와인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한 밴락스테이션 모스카토는 이러한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적격의 와인”이라며 “가격 또한 1만원대 초반으로 매우 저렴하게 형성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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