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렐 대표는 “호주는 땅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각 지역의 포도를 블렌딩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투 핸즈의 목표는 남호주에서 유명한 6개 지역의 쉬라즈 와인이 보유한 과일 향의 미묘한 차이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100% 쉬라즈만을 이용했으나 지금은 90% 수준으로 비중을 낮췄고, 그간 쌓인 자신감을 기반으로 다른 품종...
프랑스,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피노 누아 품종을 한 곳에서 비교해 시음할 수 있는 기회로 참가비 8만 원을 내면 7가지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시음이 가능한 와인은 ‘프랑수아 르그로 뉘 생 조르쥬 2017’, ‘에라주리즈 라스 피자라스 피노 누아 2021’, ‘매기 호크 스토밍 2019’ 등을 포함한 60여 종이다.
아울러 강남점 지하 1층 자주(JAJU) 매장 앞...
올 상반기 가장 인기 있었던 와인도 한데 모았다. ‘호주의 앙리 자이에’라고 불리는 바스 필립의 ‘에스테이트 피노누아(18만9000원)’, ‘세계 최고 빈야드’로 선정된 대표 아르헨티나 와인 ‘카테나 자파타 알타 말벡(7만2000원)’ 등이 있다.
한편 SSG닷컴 와인하우스에서도 이달 30일까지 600여 종 와인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샤또 무똥 로칠드 06’...
당시 코로나19 기원을 놓고 충돌했고, 중국은 석탄과 면화, 와인, 보리, 목재 등에 무역 제재를 가했다. 이로 인해 호주 수출업계는 연간 최대 200억 호주달러(약 18조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2022년 호주에서 지금의 중도좌파 정권이 들어서면서 관계는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리 총리의 이번 방문도 중국 총리로는 7년 만의 일이다.
이번 회담에선...
호주 매체 평가서 ‘올해 최고 항공사’ 2위코로나19 이후 빠른 경영 안정 성과 호평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Ratings)’가 선정하는 ‘2024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항공사’ 부문 2위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북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로도 선정됐다.
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이번 패키지는 호주산 와인인 ‘그랜트 버지 잉크 시리즈’ 5종과 함께 신사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캐비스트리에서 쓸 수 있는 8만 원 상당의 ‘디너 티켓’으로 구성됐다.
모바일 앱에서 와인 디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17일부터 19일사이에 구매 시 지정한 이마트24 점포에서 와인과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20일 오후 7시 신사동...
작년 와인 생산량은 1961년 2억1400만 헥토리터 이후 최소치다. 국가별로는 호주 생산량이 26% 줄면서 가장 낙폭이 컸다. 뒤이어 이탈리아 감소량도 23%에 달했다. 이밖에 스페인 와인생산이 약 20% 감소하는 한편, 칠레와 남아공 생산도 10% 넘게 줄었다.
OVI의 존 바커 국장은 세계 와인 생산량의 급격한 하락의 원인이 기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면서도...
먼저 호주산 항공 직송 양고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100% 항공 직송으로 공수하며 1년 내외의 어린 양인 ‘램’을 부드러운 냉장육으로 판매한다.
‘블랙앵거스 토마호크·티본스테이크(미국산)’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캠핑장에서 즐기기 쉽게 각 부위를 400g 단위 한 팩으로 소분 판매한다. 돼지갈비, 등갈비, 돈마호크 등...
대표 상품으로 ‘와규 5초 구이(600g, 호주산)’와 ‘양념 한우 불고기(800g)’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해 각 1만3900원, 1만5900원에 선보이고, ‘1등급 한우(100g)’는 등심, 안심, 채끝 부위를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원플러스원(1+1), 50% 할인을 통해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잡화까지 총 100여 개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풀무원...
호주산 와인과 소고기, 보리, 석탄 등 10여 개 제품에 고율 관세를 물리는 등 무역 반격을 시작했다.
AP통신은 “지난해까지 중국과 호주의 무역 분쟁으로 호주가 약 200억 호주달러(약 17조6000억 원)의 손실을 봤다”고 추정했다. 다만 중국 측 손실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美 IRA에도 제소로 맞대응
WTO를 활용한 중국의 대응은 최근 들어 본격화했다....
왕이, 20일 7년 만에 호주 방문중국, ‘호주산 와인 관세’ 해제 검토 중“양측이 근본적으로 화해한 것 아냐”
중국과 호주의 3년간의 무역전쟁이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다. 그러나 양국 관계가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걸림돌이 많이 남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7년 만에 처음으로 호주를 방문해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을...
호주 최대 와인 제조업체인 트레저리와인에스테이트는 “중국 상무부가 호주 와인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는 임시 제안을 발표했다”며 “3년간의 엄격한 관세가 곧 종료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인다”고 밝혔다.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은 왕 부장과의 회담에서 무역 장애물과 인권, 분쟁 예방 및 지역 안보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웡 장관은 성명에서 “안정적인...
2만4900원의 호주 와인 2종 세트를 비롯한 유명 산지별 와인 등 20여 종의 와인 상품도 선보인다.
CU는 특히 지난해 추석 위스키 매출이 전년보다 76.1%나 늘어난 것을 반영해 싱글몰트, 버번꼬냑, 블렌디드 등 총 60여 종의 다양한 위스키를 준비했다.
올해 설 프리미엄 기획 상품으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다이아몬드 쥬빌리(700㎖·40%)’를 5억 원에 한정...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맥캘란, 글렌피딕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해 와인, 꼬냑, 보드카 등 430여 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특히 고객들이 색다른 면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활용한 체험요소를 강화했다. 로보틱 바텐더와 스마트 디스펜서가 제조하는 칵테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 제품 시음이 가능하고, 지름 9m의 대형 서클 미디어...
롯데칠성음료는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를 출시했다. 이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킬리카눈과 공동 기획한 제품이다. 푸른색과 용의 그림을 조화시킨 라벨을 적용했으며 라벨 디자인의 용은 경복궁 근정전의 청룡 부적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 밖에 하림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용가리 어린이 세트' 2000개를 특별 제작했다. 세트에는 용가리 치킨과...
롯데칠성음료는 ‘청룡의 해’ 기념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롯데칠성음료와 호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와이너리 중 하나인 ‘킬리카눈’이 공동 기획한 와인으로 갑진년의 천간(天干) 색인 ‘푸른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용’의 그림을 조화 시킨 라벨을 적용했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495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 주요...
이와 함께 호주 와인을 중심으로 주류 라인을 강화하고 시음 공간도 조성한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10년간 브리즈번공항점을 운영하면서 약 2조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내년 오세아니아 지역 1위 면세사업자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오세아니아 면세시장에서 △브리즈번공항점 △다윈공항점 △멜버른시내점...
이에 따라 호주 인기 품목인 와인을 중심으로 주류 라인을 강화하고 시음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브랜드와 협업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브리즈번공항점 사업권 재획득으로 2024년 오세아니아 지역 1위 면세사업자 도약에 나선다. 현재 오세아니아 면세시장에서 브리즈번공항점, 다윈공항점...
파프리카와 새벽양상추는 50% 할인해 각 990원, 1490원에 판매하며 7~10일에는 대형마트에서 호주청정우 전품목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의 경우, 8~10일 대표 인기 상품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다. 7~13일까지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 자숙 랍스터, 흰다리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도 50% 할인한다. 또 CJ 다담 찌개양념 전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