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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마드리드)가 그라나다전에서 11연승 달성의 꿈을 안고 나선다. 2일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원정경기로 펼쳐진다.
레알마드리드는 이날 11연승에 도전한다. 레알마드리드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그라나다가 올 시즌 2승3무4패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레알마드리드 공격의 중심에 호날두가 서 있다. 호날두는 그 동안 공식경기에 699회 출전해 447골을 넣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득점력이 향상돼 평균 0.4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놀라운 기량을 뽐냈다. 경기당 평균 1.05골의 놀라운 득점 레이스를 보이고 있다.
호날두는 올 시즌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9경기에서 16골을 터뜨렸고 공식경기를 포함하면 총 21골을 기록했다. 올해 FIFA 발롱도르의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어 이날 경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