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볼라 의심환자 43명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14-10-23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광둥성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43명의 에볼라 의심환자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현재 광둥성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에볼라 발병지역인 서부아프리카에서 이 지역으로 들어온 여행객은 모두 8672명으로 이 중 5437명이 의료감시 상태에서 벗어났다.

또 중국에 입국했을 때 체온이 섭씨 37.3 이상을 기록해 에볼라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서아프리카 여행객 43명은 지난 21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중국 보건당국은 최근 들어 에볼라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에볼라 확산지역에서 입국한 여행객에 대한 검역조치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9,000
    • -1.18%
    • 이더리움
    • 4,22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53,400
    • -4.14%
    • 리플
    • 609
    • -2.72%
    • 솔라나
    • 195,100
    • -3.65%
    • 에이다
    • 507
    • -1.36%
    • 이오스
    • 718
    • -0.55%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2.3%
    • 체인링크
    • 17,870
    • -1.38%
    • 샌드박스
    • 419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