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스쿠터 데이트 포착…고글헬멧+줄무늬 티셔츠+몸빼바지 귀여움UP

입력 2014-10-19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1박 2일’ 정준영이 ‘스쿠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준영은 의문의 여인의 뒤에 착석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고 해, 과연 그의 데이트 상대는 누구일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전라북도 김제시 신덕마을에서 펼쳐진 ‘전원일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스쿠터에 타 즐거워하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주 농촌으로 떠난 멤버들은 각자 개성파 할머니들과 짝을 이뤄 서로 다른 일거리를 받아 들고 농촌체험을 할 예정인 가운데, 정준영이 자신의 짝꿍 할머니와 스쿠터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할머니와 신나는 스쿠터 데이트를 하게 된 정준영의 모습으로,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운전석이 아닌 할머니의 뒷자리에 탑승해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그는 고글 헬멧과 줄무늬 티셔츠, 몸빼 바지라는 오묘한 패션조합으로 안전모를 쓰고 포스 넘치는 바이커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할머니의 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일을 하던 정준영은 요물 같은 기질을 발휘해 할머니와 스쿠터 데이트를 다녀온 후 “역시 이런 스피드가 필요했어~”라며 훨씬 수월해진 일에 감탄을 표했다고 해, ‘스쿠터 데이트’가 그의 상황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준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박 2일’ 정준영의 ‘스쿠터데이트’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 고글 헬멧과 줄무늬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듯ㅋㅋ 귀엽네~”, “할머니와도 케미를 폴폴 풍기는 정준영 최고!”, “정준영 스쿠터도 뒷자리 타는구나ㅎ 할머니 뒤에 얌전히 앉아있는 게 귀엽다”, “동네 한 바퀴하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궁금하다”, “오늘도 정준영의 요물매력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정준영은 무슨 일거리를 받고 다사다난한 농촌체험을 하게 될지, 또 어떤 요물 같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는 오늘(19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상반기 27조 불어난 주담대…"스트레스DSR 앞당겨야"[가계대출 비상]
  • 코스피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지수 아직 3000도 안 됐는데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경찰, '시청역 사고' 피의자 병원서 2차 조사 시작
  • 이천수 "'축협 폭로' 박주호, 아닌 척해도 힘들 것…'축구계 왕따'인 나처럼 될 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12,000
    • +1.97%
    • 이더리움
    • 4,38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2.05%
    • 리플
    • 625
    • +1.79%
    • 솔라나
    • 202,700
    • +1.4%
    • 에이다
    • 542
    • +2.85%
    • 이오스
    • 739
    • +0.82%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2.6%
    • 체인링크
    • 18,260
    • -1.46%
    • 샌드박스
    • 426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