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량 증가폭, 하루 100만→17만 배럴 전망 팬데믹 제외 2016년 이후 가장 작아 원유 대기업, 유정 시추보다는 주주이익 환원 초점 모건스탠리, 브렌트유 가격 전망 배럴당 최대 85달러로 상향 지난 2년간 국제유가 급등을 억제하는 데 일조했던 미국의 셰일 붐이 주춤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여 국제유가가 상승 압박을 받을지 주목된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하루 17만 배럴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2024-02-2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