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인사 대거 기용 가능성...신유열 전무, 승계도 빨라질 듯
회사채 재무 특약조건 위반 등으로 위기설이 커진 롯데케미칼에 대해 롯데지주가 그룹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며 직접 진화에 나서면서 급한 불을 끄게 됐다.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그룹 전반에 걸쳐 자산 효율화 작업 및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21일 롯데지주
롯데지주, 유동성 위기설에 정면 반박“롯데케미칼도 유동성 충분”
롯데그룹이 부동산과 가용예금만 71조 원에 달한다며 최근 불거진 유동성 위기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롯데지주는 21일 ‘롯데그룹 재무구조 현황 및 개선 계획’ 자료를 통해 “10월 기준 총 자산은 139조 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5000억 원에 달한다”면서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적격비용 재산정 다음달 예정2012년부터 가맹점 수수료 4차례 인하신용카드노조 "수수료 인하 사실상 불가능…내릴 시 총파업 불사"
내년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산정 근거가 되는 적격비용 재산정이 다음 달 예정된 가운데 카드업계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본업인 ‘결제업’을 대체할 만한 신사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카드사들은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고 카드업계
롯데장학재단은 필리핀 팡가시난 주정부 청사에서 '2024 신격호 롯데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주내 4개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팡가시난 과학기술대학·주립대학·동부대학과 비날란통간대학 4곳 우수 인재 80명에게 학기당 450달러(한화 약 63만 원)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 액수는 1억 원 상당이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한국거래소는 20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 300 등 주요 대표지수 구성 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피200은 효성중공업·에이피알·미원상사·OCI 등 4종목 편입 후 효성·롯데관광개발·명신산업·영풍·KG스틸 등 5종목이 편출됐고, 코스닥150은 8종목이 교체된 가운데, KRX 300은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올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주인공이 26일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연다"며 "신인상,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심판상, 수비상 주인공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21일 전했다.
MVP 후보로는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5%를 넘겼다. 가을철 행랑객이 늘어나면서 교통 이동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겨울철 눈이나 도로 결빙으로 인해 지속 악화할 전망이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지난달 차보험 손해율은 단순 평균 85.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1.5%) 대
연말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 및 나눔 행사전국 곳곳 지역 판매전 및 190여 개 유통채널 특별할인전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한 달간 열린다. 연말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을 비롯해 나눔 행사 등으로 채워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
한경협ㆍ재계, 9년 만에 긴급 성명 발표"이사 충실의무 확대는 '교각살우'의 우 범하는 것"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은 21일 "기업의 경영 합리화를 위한 사업재편 과정에서 소수 주주 이익에 영향이 미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엔 '핀셋' 접근이 필요하다"며 "환부에 메스를 대고 제거하든 치료를 하든 해야지, 팔다리 전체에 손을 대는 '교각살우'의
롯데홈쇼핑이 MZ 쇼호스트 4명을 앞세운 라이브방송을 통해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라이브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과 함께 숏폼 콘텐츠 확대에도 열정적이다.
롯데홈쇼핑은 27일 라방 전문 쇼호스트 4명이 등장하는 프로그램 '엘라이브4'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업계 최초 '수중 생방송'을 진행한 아쿠아리스트 출신 오찬헌 쇼호스트
롯데지주, 재무구조 현황·개선계획 배포그룹 전반, 자산 효율화 작업·수익성 중심 경영 추진
롯데그룹이 부동산과 가용예금만 71조 원에 달한다며 최근 불거진 유동성 위기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롯데지주는 21일 ‘롯데그룹 재무구조 현황 및 개선 계획’ 설명자료를 통해 “롯데그룹의 10월 기준 총 자산은 139조 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5000억 원에
최근 유동성 위기설이 돌고있는 롯데지주가 부동산 56조 원, 가용 예금 15조 원 등 총 71조 원이 넘는 안정적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21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롯데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16% 오른 2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창범(앞줄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기업 사장들이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발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성명에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차동석 LG 사장 등 16개 그룹 사
△마이크로디지탈, 기업설명회를 통한 기관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에이직랜드,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간담회
△글로벌텍스프리, 국내기관 방문IR(Non-Deal Roadshow) 실시
△현대이지웰, 기관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미래에셋생명, 국내기관투자자 대상 NDR
△우진, 국내 기관 대상 IR (Non-Deal Roadshow)
롯데슈퍼 도곡점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로 식료품 전문점으로 재탄생한다.
롯데슈퍼는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을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으로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롯데슈퍼 1호 그랑그로서리 매장이자 SSM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1322.3㎡(400여평) 규모의 식료품 전문 매장이다. 점포 내 취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더 웨이브(the wave)에서 다음달 8일까지 약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테크노짐은 팝업을 통해 고급 호텔과 하이엔드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테크노짐의 영역이 홈짐으로 확장되었음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테크노짐의 프리미엄 피트니스 기구 ‘퍼스널 라인’을 중
10월 말 42조2201억 원…역대 최다치 두 달 만에 경신한 달 만에 증가세 전환시중은행 가계대출 관리에 '풍선효과' 분석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42조 원을 넘기면서 또 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관리에 들어가는 등 대출 문턱을 옥죄면서 ‘급전창구’인 카드론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고금리인 카드론에 취약
안덕근 산업장관, 반도체 및 조선 업계와 미 대선 업종별 릴레이 간담회 개최반도체산업협회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 및 투자 여건 변화 우려…정부 지원 필요"조선업계 "한-미 간 조선협력 확대 환영"…인력양성·안정적 일감 확보 등 정부 지원 요청산업부 "업계 기민한 대응 위해 정책적 지원방안 모색"
미국 트럼프 신(新) 정부 출범으로 국내 반도체 업계
부산 사직구장이 개방형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한다. 개장 목표는 2031년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야구장 재건축과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계획을 담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롯데자이언츠와 협의 진행 결과 등을 종합한 자리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토 결과 현재 사직야구장 자리에 2만1000석 규모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