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이 누적 가입자 수 4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앱 반열에 올랐다. 월간 및 주간 활성 이용자 수도 증가하면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당근은 11일 누적 가입자 4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00만 명에 근접하고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도 1300만 명을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당근페이에 ‘안심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상황에서 송금 방식의 선택지를 넓혀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 보호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심결제는 구매자가 물품을 확인한 뒤 구매확정을 하면 미리 예치된 결제 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되는
한은, 4월분부터 티몬·위메프 집계 대상에서 제외결제대금예치서비스, 일평균 1757억 거래…‘당근페이’ 집계 대상에 새로 추가
올해 상반기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의 하루 평균 이용 규모가 1조3000억 원을 웃돌았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PG 이용규모(일평균)는 2886만
내년 상반기부터 네이버페이머니 등 선불충전금을 은행 계좌에 보관하고,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은행과 삼성카드의 '모니모-KB 간편금융 통장 서비스'는 이르면 올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통해 이 같은 선불수단연계 통장 서비스를 비롯한 6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당근페이, 네이버파이낸
지난해 11월 업무협약 이후 첫 금융서비스
하나카드는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당근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해 11월 초 체결된 당근페이, 하나은행, 하나카드간의 전략적 파트너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휴상품이다. 3900만 당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당근페이
앞으로 당근에서 중고거래를 할 때 같은 판매자의 물품들은 채팅방 한 곳에서 한 번에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이용자들의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한 번에 거래’ 기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판매자로부터 여러 개의 물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2개 이상의 물건을 판매 중인 이용자의 판매
당근(옛 당근마켓)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작년 선보인 ‘반경 타기팅 광고’ 등 수익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1276억 원으로 전년보다 15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3억 원으로 전년 464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도 24억 원을 기록하며
당근과 당근페이가 하이퍼로컬 금융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당근과 당근페이는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지역 기반 금융 서비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서울 서초구 당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도연 당근 대표이사, 안중현 당근페이 부사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한자리에 모여 ‘당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당근‧당근페이와 디지털 금융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다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 소재 당근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3600만 당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 이웃들과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자유롭게 모이고 연결되는 ‘동네생활’의 ‘모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당근 모임은 지난 두 달간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해당 기간 동네 모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점진적인 기능 고도화 과정을 거쳐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게
당근마켓이 대면 거래가 비대면보다 안전하다는 사실을 데이터로 밝혀내며 다시 한번 대면 직거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사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7% 이상이 비대면 택배 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10건 중 9건 가까운 사례가 비대면에서 발생한 셈으로, 사기 예방의 핵심은 대면 직거래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이번
“위험 계좌로 확인돼 송금할 수 없어요” 당근페이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이 한층 더 강화된다.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 간편송금·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에 ‘사기 의심 계좌 알림’ 기능을 도입해 더욱 강력한 이용자 보호망을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능은 이용자가 사기 의심 계좌로 송금을 시도할 때, ‘사기 의심 계좌입니다. 송금을 취소할까요?’라
컬리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컬리페이’ 누적 가입자가 출시 50일 만에 10만 명을 넘겼다. 빠른 가입자 수 확보는 자체 결제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다. 결제 과정의 장애가 사라져 충성 고객 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자체 페이 시스템을 갖추는 유통업체도 늘고 있다.
8일 컬리는 이용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컬리
당근마켓이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에서 설 연휴 단기알바를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당근알바는 2021년부터 선물 포장이나 전 부치기, 벌초와 같은 명절 기간 필요한 일자리를 빠르게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할 수 있는 단기알바도 복주머니 모양의 아이콘과 ‘설날알바’ 태
당근마켓, 경찰청과 데이터 공유 확대번개장터ㆍ중고나라, 에스크로 결제 시스템
#A 씨는 당근마켓에서 고가의 의류를 사려고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판매자는 당근페이로 선입금을 달라고 했다. A 씨가 선입금을 준 이후 판매자는 바로 사이트를 탈퇴해 연락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고거래가 늘어나면서 각 사이트를 활용해 사기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당근마켓이 수익성 강화를 위해 지역 상권을 기반으로 한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당근마켓을 광고 창구로 이용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이용자를 연결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앱에서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당근페이 당근머니 5000원을 지급하는 ‘겨울맞이 알바준비’ 이벤트를 진
‘내 근처’ 탭 동네 가게서 상품 구매 시 이용 가능
당근마켓의 지역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머니’ 사용처가 다양해진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당근페이의 선불 충전금인 ‘당근머니’ 결제 기능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당근머니는 이웃과의 중고거래 시 송금 용도로 주로 쓰였다. 당근머니에 결제 기능이 확대 적용되면서 앞으로는 ‘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윈터테크 인턴십’ 운영올해로 3회째…우수 평가자는 정규직 입사 기회 제공
당근마켓이 당근마켓과 당근페이의 개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윈터테크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
당근마켓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ㆍ서버 엔지니어ㆍ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SRE)ㆍ인터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ㆍ당근페이 서버 엔지니어 총 5개
2월 말 대비 누적 송금 건수 32배 증가이용 연령층 30대 33.9%, 20대‧40대 뒤이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의 지역 기반 간편결제‧송금 서비스인 ‘당근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오픈 7개월 만에 약 32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당근마켓은 “전국 오픈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당근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320만 명을 기록해 가파른 성장
당근마켓이 최근 동네 지도·모임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플랫폼이 커진 만큼, 사업 영역을 넓히며 국민 일상 속에 확실히 자리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당근마켓은 그동안 동네 맛집 정보를 제공해 온 ‘당근지도‘를 다양한 생활 영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카페, 음식점은 물론 △병원 △약국 △미용 △뷰티 △운동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