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아태지수, 7월 고점서 11.3% 폭락 닛케이, 일일 기준 사상 최대 낙폭 토픽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보다 최악 코스피ㆍ코스닥 동시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아시아증시가 주요 기술주 폭락 속에 본격적인 조정장세에 진입했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2시 31분 현재 MSCI아시아태평양지수는 7월 11일 기록한 고점에서 11.3% 폭락했다. 낙폭은 통상 애널리스트들이 내세우는 조정장세 기준인 10%를 웃돌았다. 일본증시에선 닛케이225지수가 장중 44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면서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현재
2024-08-0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