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관계로 사우디 공급 제한 AI 경쟁 뛰어든 사우디, 중국 기업과 거리두기 사우디 정부, 엔비디아 H200 출하 기대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첨단 반도체를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세마포어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사안은 사우디가 주최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서밋(GAIN)’에서 비공개로 논의됐다. 행사에는 AI 하드웨어 업체 그로크(Groq)와 구글, 퀄컴 임원과 사우디 정부 관리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올 초 사우디와 중국의 긴밀한 관계로 인해
2024-09-1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