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도 1인 가구, 특히 나홀로 외톨이들의 고독사 예방은 물론 고독생이 아닌 행복생을 위해 돌봄활동도 하고 프로그램 참여도 권유하고, 다양한 사회적 교류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돕고자 하지만 이 제안에 선뜻 응하는 사람은 드물다.
혼자 산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무엇인가? ‘외로움’ 아닌가. 아이러니하게도 혼자 사는 사람들 상당수는...
- 88년생, 한 발짝 물러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 사람을 관찰하도록 하라.
- 00년생, 귀인을 만나게 되어 상황이 역전된다.
뱀띠 운세
첫 만남의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하루이며 사람들로부터 신뢰받는다.
- 53년생, 업무에 너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 65년생, 머리의 회전이 빠르고 아무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날이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으로 가성비 소비하는 콘텐츠를 하면 어떨까? 두 번째는 재테크다. 부동산 공부도 했고 주식도 좀 한다. 사람들이 멍청한 줄 아는데 과천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서 증권 투자자와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연애 상담, 그림 콘텐츠, 작사 및 작곡 등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특히 그는 자신이...
노니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孔子登東山而小魯 登太山而小天下 故觀於海者難爲水 遊於聖人之門者難爲言].”
☆ 시사상식 / 횰로족
‘나 홀로’와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의 합성어. 타인과의 관계가 아닌, 독신 생활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혼술, 혼밥 등 혼자 일상생활을 즐기고 취미활동...
사람 처벌도 불가피하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다 피해가 간다. 너도 다칠 수 있다”며 신고하지 않도록 협박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30일 기소됐습니다.
노 준위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윤모 준위가 2019년 이 중사를 강제로 추행한 일에 대해서도 발설하지 말라고 강요하고, 작년 7월 회식 도중 이 중사의 어깨를 감싸 안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이 중사는 지난...
박용진 의원도 같은 날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이 지사가) 세금을 많이 낸 사람들이 죄냐고 하는데, 경기도 말고 (인접한) 강원도·충청북도 사는 건 죄인가. 왜 상대적 박탈감을 가져야 하나”라며 “당정 합의한 부분에 저도 불만이 있다. 왜 보편적으로 나눠주려는지 납득 못하지만, 이 지사 말대로 가는 게 과연 공정한 건지 비판적인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 92년생, 한 발짝 물러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 사람을 관찰하도록 하라.
- 04년생, 노력의 결실을 기대할 만한 때이다.
닭띠 운세
첫 만남의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하루이며 사람들로부터 신뢰받는다.
- 57년생, 업무에 너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 69년생, 머리의 회전이 빠르고 아무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날이다....
- 01년생, 밤에 혼자 다니지 마라.
말띠 운세
오래 끌던 일이 시원하게 해결을 보니 결과를 떠나 일단 속 시원하다.
- 54년생, 서쪽에 사는 옛 친구 우연히 만나 기쁨이 넘친다.
- 66년생, 집 떠나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난다.
- 78년생, 하는 일마다 나의 뜻과 반대로 움직이니 하루가 허망하고 답답하다.
- 90년생, 재물의 어려움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는 하루이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김모(72) 씨는 "감염병 때문에 집에서 혼자 밥을 먹고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정말 적적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밖에서 누굴 만나도 괜히 눈치 보였는데 백신을 맞은 노인들은 경로당에서 모일 수 있다고 해서 아침부터 나왔다"며 "오랜만에 아는 얼굴들을 보고 이야기하니까 사람사는 느낌이 든다"고 미소 지었다....
“공포나 절절한 로맨스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돼보고 싶어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싶고, 다양한 작품 속에 존재해 보고 싶죠. 아직은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 차기작을 현재 보고 있는데, 도전해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을 고르고 있죠. 나와 닮아있는 캐릭터보다는 배우 박주현, 인간 박주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말이죠.”
부동산 문제를 꼬집는 것과 관련해서는 “20대 때는 나도 청년이었고 직업을 찾아 헤맸지만 이제는 잘 먹고 잘사는 축에 들어가니 (나 같은 사람이) 약자 편에서 만화를 그린다는 것이 기만이 되더라”며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이야기도 그려야겠다”고 밝혔다. 기안84는 2019년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의 상가건물을 약 46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 건물이 1년도 안 돼...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늙거나 형세가 기울면 남들이 들여다보지도 않는 게 세상인심이다.
☆ 유머 / 어떤 이사
거지가 깡통을 차고 다니자 사람들이 모두 피했다.
경찰이 “혼자 사는 동네가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불편해합니다”고 하자 그가 한 말.
“그래서 이사 가는 중이에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사람을 이끄는 것도 능력이다. 내가 그 능력이 안 된다. 과욕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며 “20대에는 나도 직업을 찾아 헤매는 청년이었다. 이제는 잘 먹고 잘사는 축에 드니 약자 편에서 만화를 그리는 게 기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기안84는 연재중인 네이버 웹툰 ‘복학왕’을 통해 수차례 현 정부의 부동산 문제를 꼬집는 장면을 그려 화제가 된 바 있다....
- 87년생, 헤어졌던 사람이나 멀리 사는 친구의 소식으로 인해 기쁨이 생긴다.
- 99년생, 이성의 유혹에 조심해라.
용띠 운세
불필요한 고집으로 스스로 하루를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 52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
- 64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 76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혼자 사는 지금도 이런 상황인데 신혼집이나 결혼 준비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돈이 안 모이니까 결혼할 생각조차 안 들어요. 땅 파서 결혼할 수도 없지 않나요.”
1인 가구로 5년째 살고 있는 박진언(가명, 31) 씨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어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연애를 안 해도 혼자 할 수 있는 놀거리가 많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몇십 년 같이 일해 온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거기만의 문화나 분위기가 있다고 해야 하나? 다들 그렇게 꼰대의 말에 아무 말도 못 하는 구조로 굳어졌다. 거기서 혼자 반기를 들면 진짜 이상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혜란 씨는 퇴근 시간 ‘땡’ 하자마자 집으로 가는 것과 메신저로 상사 욕하는 것이 직장생활의 유일한 낙이라고 했다. 우리 세대를 ‘할 말 다 하는...
치는 사람들. 외로움이 죽음을 낳는 질병은 아니지만 외로움은 사람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다. 장기간 외로움에 노출되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같은 호르몬의 분출로 생리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다고, 의사들은 경고한다. 외로움은 가난이나 학대만큼이나 인생을 좀 먹고 피폐하게 만든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외로움은 더 심각한 결과를 낳는데...
외딴곳에서 혼자 살던 노인 클라우스 역시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나간다.
하지만 사람들의 변화를 싫어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바로 갈등을 먹고 자라던 엘링보와 크럼 가문이었다. 이들은 제스퍼와 눈엣가시 같은 클라우스를 방해하기 위해 꾀를 내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려던 클라우스와 제스퍼에게도 위기가...
시대에 혼자 살아남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함께 연결되고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할 때, 재난을 이겨내는 힘이 세지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는 △비대면 구호소 체험캠프 △마을 속 재난학교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시민의 힘’ 영상을 통한 대 시민 메시지 전달로 구성됐다. 자원봉사를 매개로 사람 사이의 관계가 단절되거나...
2013년 첫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혼산' 측은 "'열여덟 어른'인 보호 종료 아동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