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 바른기회연구소는 “박씨 측이 수사과정에서 피고소인의 신상을 계획적으로 노출했다”며 박시후와 그의 변호를 맡은 푸르메 정강찬 대표 변호사 외 2명, 그의 후배 연기자 K씨 등 총 5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조성환 바른기회연구소 소장은 “박시후와 그의 법률 대리인들은...
박시후는 현재 사건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와 함께 법무법인 충정을 공동 변호인으로 최근 선임한 것을 알려졌다.
법무법인 충정은 2012년 5월 법무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변호인수로만 국내 10위권에 드는 대형 로펌이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의 조사를 받은 후 4월 준강간 및 강간추행 혐의로...
신영증권은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 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르메 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백경학 푸르메 재단 상임이사와 김형열 신영증권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르메 재단은 2005년 장애아동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31일 박시후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부경찰서는 우리가 제시한 핵심증거를 반영하지 않은채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상식에 입각한 검찰송치의견을 제시해주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푸르메 측은 이와 관련해 A양의 진술과 모순되는 핵심 증거로 고소인이 엄마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송수신 내역, 고소인이 B양과...
효성은 28일 푸르메재단에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의료재활 지원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기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푸르메재단은 효성의 지원으로 뇌병변, 지적장애 등 개별 장애 아동·청소년의 증상에 따라 운동·작업·언어·인지...
박시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22일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요청’이라는 글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푸르메 측은 일부 매체가 박시후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고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며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박시후의 거짓말 탐지기 검사결과가...
한편 7일 박시후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푸르메를 통해 박시후의 후배 K씨와 고소인 A양이 2월 14일 오후 1시부터 사건 발생 후인 16일까지 주고 받은 카톡 내용 전체를 언론에 공개했다.
박시후 측은 카톡 전문에서 특히 고소인 A씨가 박시후를 고소한 후 성관계를 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임신을 운운한 것을 문제삼으며 "상식에 반하는 행동이며 이 사건의...
7일 박시후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더 이상의 추측과 루머를 방지하고자 한다며 카톡 추가 내용을 공개했다. 문제는 고소한 A양의 실명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 보이는 제 3자 김씨와 대화한 내용까지 모두 공개돼 버렸다는 것.
사건이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방식의 신상 공개는 상대방 인권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7일 박시후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고소인 A씨의 실명과 사진을 포함한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뿌리며 사건 전인 지난달 14일 오후 1시께부터 사건 발생 후인 16일까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 전문을 공개했다.
푸르메 측은 "고소인의 변호인이 기존에 알려진 카톡 내용이 박시후에게 유리하게 편집된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카톡 전문'을...
대성산업은 지난해 용인 구갈 아파트 건설 착공 시행사인 푸르메주택개발의 채무보증을 서며 총부채가 1조원 이상으로 불어난 상태다. 실적 또한 지난해 기준 매출액이 1조2978억원, 영업손실 366억원, 당기순손실 94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성산업은 주유소 뿐만 아니라 디큐브시티 호텔과 백화점, 토지 등도 매각하고 있다....
박시후는 1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부경찰서에 법률 대리인인 푸르메 측 변호인과 함께 출두했다. 또 강제 추행 혐의로 함께 피소된 후배 K씨도 조사를 받기 위해 참석했다.
모습을 드러낸 박시후는 "무리를 빚어 죄송하다"면서 "사건의 진실은 경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히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박 씨는 강남경찰서로 사건 이송을...
박시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는 25일 오후 "고소인 A양의 절친 B양의 인터뷰 기사가 보도됐으나 이 내용은 철저히 A양 측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푸르메는 "평소 주량이 매우 적은 박시후는 당일 홍초와 얼음을 탄 소주를 3시간 동안 10잔 정도 마셨다.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박씨 측 법무법인 푸르메는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박씨의 피의사실이 실시간 중계하듯 언론에 보도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피해가 심각하다고 생각돼 공정한 수사를 위해 사건 이송 신청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전날 박씨 측은 서부경찰서 소환에 응하지 않고 사건 이송 요청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푸르메 측은 "경찰이 사건을 인지했어도...
박시후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25일 "그동안 박시후의 사건이 진행된 과정을 지켜본 결과 초창기부터 박시후의 피의사실이 실시간 중계하듯 여과없이 혹은 진실에 반하여 언론에 보도되는 등 수사 과정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다"면서 "서부경찰서에서 이와 같이 언론에 피의사실을 누출한 행위는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
박시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푸르메는 24일 5시20분께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가 당일 예정됐던 경찰 피의자 신문에 불응한다고 밝혔다.
푸르메 측은 “고소·고발사건 이송 및 수사촉탁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서부경찰서에서 조사 중인 이 사건이 강남경찰서로 이송되어야 함이 합당하다고 판단하여 오늘 서부경찰서에 이송신청서를 접수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 경험이면 한 아이라도 더 걷게 할 수 있는데 은퇴하고 나니 그럴 수 없다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푸르메재활센터 두정희(53·여) 치료실장은 28년 중 24년을 장애아동과 함께했다. 하지만 은퇴 후에도 다시 치료사의 길을 선택했다. 고개도 못 드는 아이들과 그 아이를 ‘보통아이’로 만들겠다며 동분서주하는 어머니들 때문이다.
물리치료사인 그는 이젠...
고객이 남겨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는 3월 말경에 파스쿠찌의 선물이 담긴 ‘해피 상자’에 새겨 푸르메 재단 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파스쿠찌와 함께 연인들의 사랑을 넘어 이웃에게도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새 CI는 SPC그룹의 핵심가치인 ‘행복’을 컨셉으로 지난 68년간 제빵 분야에 매진해 온 전통과 함께 음식문화 창조와 상생이라는 가치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SPC그룹은 신년식 부대행사로 푸르메재단에 ‘SPC 행복한 펀드’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SPC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씩 기부해 장애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SPC그룹 임직원 대표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 가맹점주 및 협력사 대표, 푸르메재단, 서울시공동모금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 각종 사회단체 인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SPC그룹은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가맹점 및 협력사, 사회단체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서울시공동모금회에는...
넥슨은 자사가 운영중인 사회봉사단 ‘넥슨핸즈’를 통해 오는 21일 장애인 재활·자활센터 ‘푸르메재활센터’에서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센터 건립 기금과 재능 기부로 푸르메재활센터와 인연을 맺어온 넥슨은 재활중인 어린이들과 부모님, 병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뇌성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