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자는 10기 옥순과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절친 사이임도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옥순은 이날 영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10기를 잇는 두 번째 돌싱 특집 16기를 언급하며 “내가 너한테 말을 전해서 영철 오빠와 네가 깨진 것”이라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이에 영자는 “어차피 그렇게 될 거니까 그런 거겠지”라며 “내가 그만큼 매력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영호는 “계속 (호감남이) 한 명이냐”고 옥순의 속마음을 물었고, 옥순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영수는 솔로녀들 중 옥순, 순자만이 있는 자리에서 “(여기에 제 1픽이) 있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그는 얼굴이 굳은 광수에게 “광수님, 긴장되시냐”고 도발했다.
이를 알 리 없는 영숙은 현숙과 단둘이 방안에서 “이게 누구...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15기 광수·옥순, 16기 상철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옥순이 ‘나는 솔로’ 이후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16기 상철은 ‘시애틀 유교보이’의 일과 사랑을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에 정숙은 “내가 느끼기엔 광수님의 마음이 나보다는 옥순님한테 가지 않았나”라며 “굳이 이거(제사)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나”라고 털어놨다.
정숙 대신 순자와 ‘2순위 데이트’를 떠난 광수는 침울한 표정으로 “텐션을 올려보자”고 애써 외쳤다. 이를 들은 순자는 오히려 광수를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제사를 지낸다”는 광수의 말에 “전 종갓집...
이와 함께 베일에 싸였던 17기 옥순, 순자, 현숙의 자기소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반전 직업이 예고됐던 옥순은 34세로, 세종시 집성촌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흑염소 목장을 물려받은 그는 축산학과 대학원까지 다니며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었고, “대화해보고 싶은 분은 한 분으로, 첫인상 선택과는 다르다”며...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이 열애 중임을 알렸다.
20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SOLO, 솔로 나라와 작별하고 나는 LOVE, 사랑의 나라로 긴 여행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옥순과 함께 한 남성의 모습이 등장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데이트 중인 연인들처럼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옥순에게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1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17기는 의사, 간호사 등 ‘사’자 직업부터 연구 교수, 대기업 개발 연구원, 외환 중개인 등이 출연하며 이른바 ‘고스펙’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영식·13기 현숙, 2기 종수·3기 정숙, 1기 정식·13기 옥순이 사랑을 계속 이어나갈 뜻을 밝히며 최종 커플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술자리 때문에 다툼이 있었던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은 ‘솔로민박’에서의 마지막 날, 위기를 딛고 더욱 다정해진 모습을 보였다....
정식은 “여기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는 것 같다, 두 분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한 분에게 마음을 표현하려 한다”라며 13기 옥순에게 마음을 표했고 옥순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은 첫 커플이 됐다.
2기 종수는 이전 데이트에서 함께 도자기를 만들었던 3기 정숙을 선택했다. 정숙 역시 이를 받아들이면서 두 번째 커플이 됐다.
마지막으로 9기...
이때 영수는 옥순에게 “성모마리아 느낌”이라고 관심을 표하더니 “혹시 욕할 수 있냐”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영수는 영숙이 부엌에서 파무침을 만들려 하자, 과감히 그릇에 손을 넣고 함께 무치는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영수는 영숙의 옆자리를 지켰다. 반면 옥순은 자신이 지목해 자리를 바꿀 기회가 생기자, 상철과 영철 사이에...
‘나는솔로’ 16기 옥순과 영숙이 법적 대응 전 극적으로 화해했다.
15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대가 불편해할까 봐 묻지 않는 배려가 오히려 오해를 쌓을 수 있다는 걸 배웠다”라며 영숙과 화해했음을 알렸다.
옥순은 “상대의 말하고 싶지 않는 부분, 묻지 않는 배려가 문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라며 “영숙이도 저에게 서운함이 있어서 그럴...
이날 13기 옥순과 홀로 남게 된 2기 종수는 “왜 정식 골랐냐”고 지난 데이트 선택 이유를 넌지시 물었다. 옥순은 “내가 오빠를 고르면 또 셋이 되잖아”라고 3기 정숙과의 ‘2:1 데이트’ 상황을 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종수는 “나도 비겁하긴 한데, 아무 느낌 없었던 건지”라고 자신을 향한 마음을 물었고, 옥순은 “다정하게 잘해주고 이런 게 좋았던 건데 셋이...
다음으로 등장한 옥순은 기존 옥순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3MC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2년 반 전 사전 미팅을 거쳐 ‘나는 솔로’에 입성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경악게 했다. 토익 강사 출신으로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았다는 옥순은 자신이 사업을 맡은 후 매출이 100% 이상 늘었다는 이야기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현숙은 회계사로, 댄스를 즐기는...
10일 옥순은 장문의 글을 통해 “방송이 끝난 후부터 같은 기수 영숙이 매일같이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시더라.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며 “방송도 끝나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형로펌을 선임하겠다고까지 알렸는데요. 이를 한 네티즌이 댓글로 알리자 영숙은 “냅둬요”라며 별거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죠....
ENA·SBS Plus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가 공개됐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16기 단체 채팅방을 갈무리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들은 옥순이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영숙을 고소한다.
10일 16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부터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셨다. 저는 저희 라방 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고 있다”며 “하지만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얘기를 하시는게 유튜브에 매일...
13기 옥순은 서울에서 함께 ‘솔로민박’으로 돌아온 2기 종수가 아닌 1기 정식을 택했고, 9기 현숙도 1기 정식을 택하면서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반면 1기 정식은 버선발로 뛰어나갔던 13기 옥순의 부름과 달리, 9기 현숙의 데이트 신청에는 “안 나가도 되는 줄 알았다”고 미적대는 모습을 보여줘 확연한 온도차를 드러냈다. 3기 정숙은 2기 종수를 선택했고...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옥순, 영호를 제외한 채 진행됐다. 영숙은 당초 불참을 선언했지만, 방송 중반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영숙은 라이브 방송 합류 전 자신의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켜 “원래는 안 나오는 거였는데 제작진분들이 상철을 닮았는지 너무 집요하다”라며 서울역에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라이브 방송에...
이날 라이브에는 옥순, 영호를 제외한 광수, 순자, 영수, 정숙, 영철, 현숙, 영식, 영자, 상철, 영숙이 참석했다. 당초 라이브 방송 불참 소식을 전한 영숙은 뒤늦게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영식은 “최근에 ‘제가 결혼을 한다, 청첩장을 돌렸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참석을 못 할 것 같다. 헛소문”이라고 최근 불거진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