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호는 14기 옥순을, 남자 2호는 7기 옥순을, 남자 3호는 9기 옥순을, 남자 4호는 14기 옥순을 택해 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따라 11기 옥순은 나머지 출연자들이 밤마실 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숙소에 남게 됐다.
2대 1 데이트에 나선 남자 1호와 남자 4호, 14기 옥순은 식당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던 세 사람은 방송 출연...
영식은 이변 없이 옥순을 선택했고, 광수도 영자에게 직진했다. 영호와 영수는 현숙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일하게 정숙만이 ‘고독정식’이 확정돼 숙소에 남게 된 가운데,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아침에 그런 말(‘정숙님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을 했지? 이제는 (영호님을) 잘 못 믿겠다”며 속상해 했다.
‘호감남’ 영수, 영호의 선택을 모두...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광수와 옥순이 오늘(14일) 결혼한다.
옥순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짝꿍을 만나 결혼한다”며 “왜 이제 나타났니. 작년 3월에 만나서 드디어 내일이 디데이다. 나도 처음이라서 두근두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이날 출연진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 2호는 “(여자가)30살이 넘어가면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나”라고 운을 뗐고, 9기 옥순은 “그게 무슨 뜻이냐. 여자들이 좀 더 불리하다는 뜻이냐”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 다른 건데 어떻게 남자랑 여자를 일반적으로 묶어서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얘기하느냐.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서로를 향해 한 뼘 가까워진 ‘옥순이들’과 ‘짝’ 출신 남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7기 옥순은 “모태솔로로 많이 소개됐다”라며 “해외 생활도 했고 소개팅도 열심히 받지 않았다. 대시하는 남자들도 몇 명 있었는데 그땐 생각이 없었다”라고...
상철과 옥순도 계곡에서 서로의 호감남녀에 대한 이야기만 하며 데이트를 마쳤다. 순자와 영식은 숲에서 소풍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아슬아슬한 ‘귓속말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호는 정숙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정숙은 영호를 뒤로 하고 숙소로 들어갔다. 설상가상으로 영호와 데이트를 마친 영자가 “정숙님이 해바라기인 걸 (영호님이) 아는 것 같아”라고...
‘나는 솔로’ 화제의 옥순들이 ‘짝’ 출신 남자들과 만났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옥순 4명과 ‘짝’에 출연했던 남자 4명의 만남이 그려졌다.
‘나솔사계’ ‘옥순 특집’에 출연한 옥순들은 각각 7기, 9기, 11기, 14기에 출연했던 옥순으로 방영 당시 화제의 중심에 있던...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식님은 ‘T’다. 착하신 분인 것 같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영식도 숙소에 모여 있던 솔로남들에게 “(옥순님과) 요식업 경험 등 공통점이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잠시 후 18기는 공용 거실에 모여 탐색전을 이어갔다. 이때 영수에게 호감이 있는 순자는 자리 이동을 제안받자, “안돼! 영수 오빠 옆에 있어야 돼”라며 영수의...
영식과 커플이 된 장미는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 그대로 만나보고 싶다”며 “잘 알아가 봐요. 부담 갖지 말고”라며 웃었다.
‘솔로민박’ 3탄을 성공적으로 마친 ‘나솔사계’는 2024년 새해, ‘솔로민박’ 4탄 ‘옥순 특집’으로 돌아온다. ‘솔로민박’에서의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나솔사계’는 내년 1월 4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만날 수 있다.
31세 요식업 자영업자인 옥순은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멋있어 보이고 잘생겨 보인다”며 “(호감남은) 딱 1분 있었는데 그분이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다른 분을 생각해볼까 하지만, 저는 직진녀”라고 영식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33세로 핀테크 기업 데이터 분석가였다. 그는 “힘들더라도 일을 열심히 하는 걸 좋아하고, 그걸...
옥순의 선택을 받은 상철은 함께 차를 타고 오는 길에 잔뜩 들떠서 “왜 절 선택하셨냐?”고 물었다. 옥순은 “그거는 말씀드릴 수 없다”며 난감해했고, 상철은 “준비를 많이 하는 성격”이라며 차에 한가득 준비해둔 간식을 건네며 호감을 어필했다. 광수의 차에 오른 순자는 “(첫인상 선택을) 한 표도 못 받아서 그거밖에 생각 안 난다”며 속상해했고, 광수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옥순이 ‘진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배우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전 소속사와 현재 그가 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식당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진가현 전 소속사 엠플레이스는 한 매체에 “진가현(본명 이가현)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엠플레이스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나는 솔로’ 18기 옥순(가명)이 배우 출신으로 밝혀졌다.
13일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 18기 옥순이 등장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배우 진가현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8기 옥순은 김옥빈과 블랙핑크 리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옥순이 현재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주장하며 옥순의 가게에서 촬영한 사진도...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화려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 옥순은 “드라마 같은 사랑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잡고 걸어가는 게 제 얘기이길 바란다”라고 드라마처럼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명문외고에 S대까지 ‘초엘리트 코스’ 출신인 현숙은 “제가 꿈이 크고 야망도 있어서 저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옥순도 영수·광수와 ‘2:1 한우 데이트’에 돌입했다. 영수는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게 좋아? 아니면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아?”라고 물었고, 옥순은 “천천히”라고 답했다. 이때 광수는 “난 다가오는 사람은 안 좋아해. 무조건 내가 가야 해. 날 덜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아”라고 여전히 독특한 연애관을 내비쳤다. 이어진 ‘1:1 데이트’에서 영수는 “최종...
강가를 따라 걷던 영수는 옥순을 염두에 두고 “(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보려고”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영숙은 “오기가 생기는 것”이라고 맞장구치면서 영수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 그런 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시냇가를 건너는가 하면, 물장난을 치면서 사진을 찍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영숙은 “뭘 하든...
혜수 선배님의 ‘청룡영화상’ MC 30주년 되시는 빛나는 그런 날 이렇게 한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여우상을 수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밀수’ 영화 속에서 옥순이가 춘자 언니를 롤모델로 생각한 거처럼 선배님이 잘 닦아 놓은 길을 잘 따라갈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말을 마쳤다.
현숙을 두고 상철과 경쟁 중인 영호, 옥순과 데이트를 원하는 영수, 순자를 향한 마음을 굳힌 영식과 이에 대적하는 영철, 영수와 ‘1:1 데이트’를 원하는 영숙 모두가 ‘슈퍼 데이트권’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첫 번째 미션인 솔로남들의 ‘1㎞ 옆으로 달리기’에서는 정정당당하게 승부한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차지했다. 솔로녀들의 ‘앞으로 달리기’에서는...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나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42회에서는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사연자로 등장했다. 사연자로 등장한 옥순은 이혼, 연애, 재산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옥순은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진 변혜진과 영철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철과 사이가 틀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영철은 “상철이 내 이름을 앞세워 여자들과 놀았다”라고 전해 논란이 일었다.
상철의 글에 같은 기수 옥순은 “힘내라. 거두절미하고 전에 말했듯 늘 뒤에서 조용히 응원한다. 오빠 곁엔 좋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