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산단 입주기업들이 애로사항으로 지목해왔던 비즈니스호텔이 구조고도화(Quality of Working LifeㆍQWL)사업을 통해 첫 설립되는 등 그동안 노후화 인식이 강했던 산단 주변 환경이 한층 개선되는 분위기다.
17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달 중순께 반월-시화산업단지 내에 인터불고 비즈니스호텔이 준공된다. 다음달 15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이 호텔은 QWL밸리...
주요 정책 대안 내용을 살펴보면 △기업의 실수요에 부합하도록 산업입지공급·관리 효율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에 대응한 입지공급 확대 △QWL밸리 사업의 확대 추진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기능 강화 △산업단지 정책수립과 집행의 컨트롤타워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진기우 산단공 경쟁력서비스본부장은 “산업단지가 당면한 문제는 고기술...
창원국가산업단지의 QWL(Quality of Working Life·근로생활의 질) 확산사업안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의제로 선정됐다.
김경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지난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산업단지 QWL 확산산업이 인수위 보고 의제로 선정됐다"며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창원국가산업단지 QWL사업이 시범사업으로 보고 안건에 오른 것...
산업단지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QWL(Quality of Working Life)밸리 조성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13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WL밸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QWL밸리 조성사업은 근로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배움터, 즐김터 등 다양한 시설들을 지원하는...
실제 산단공이 QWL(Quality of Working Life) 4개 시범단지 531개사 146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통근-순환버스 확충을 희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산업단지의 경우 버스 이용이 출퇴근 시간에 집중돼 민간 운송사업자들이 수익 확보의 어려움을 이유로 증편이나 운행을 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단공은 현재 QWL 일환으로 시흥, 군산단지에...
공급△통합적인 산업입지 개발·관리체계 구축△산업집적지의 혁신클러스터화 등을 제안했다.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를 지역경제 및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전초기지화 하기 위해서는 생산기능 위주의 산단을 생산·지원·문화·복지 기능이 복합된 공간(QWL밸리)으로 재창조해 지속적 성장거점으로 발전 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수료 우대 적용 및 국내외금융시장 동향 및 글로벌 시장 진입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인 ‘기업(공장)설립·지원’, ‘클러스터 사업’, ‘QWL밸리 조성사업’, ‘생태산업단지 사업’, ‘공동물류 사업’ 등 에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산업단지의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QWL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시에 그동안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와 가족에게 문화 예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다.
시상은 금상 1명에게 150만원이...
지식경제부가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2차 ‘QWL 밸리 펀드’ 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QLW'란 근로생활의 질을 의미하는 단어로 정부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민간 자본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QWL 밸리 펀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제2차 QWL 밸리 펀드는 정부...
그는 “일터, 배움터, 즐김터 등 3터가 어우러져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바꾸는 QWL(Quality of Working Life)사업을 대폭 확대해 산업단지를 지역혁신과 인재 유입의 허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은 이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이 많은 첨단서비스산업의 57.8%가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다”며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를 일터, 배움터, 즐김터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행복산업단지(QWL 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산학융합지구 조성과 산학융합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5년간 평균 국비 230억원을 지원받는다.
산학융합지구에는 지역 대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멀티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조성된다. 근로자를 위한...
셋째 QWL(생활의 질 : Quality of Working Life)을 추진해야 한다. 산업단지는 단순히 제품의 생산 뿐 아니라 기업, 근로자, 주민, 지원기관 등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이들의 편익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QWL 로드맵을 설정하고 정부(지자체), 산단공(관리기관), 기업, 근로자 등의 역할을 분담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넷째, 양적, 형식적...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구미 QWL밸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학연융합단지 조성사업지구 내 금형집적화단지 총 52,671㎡, 20필지에 대해 16일부터 일괄분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연융합단지 조성사업 계획은 구미 IT Park(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내 휴·폐업부지에 그린에너지, IT융복합소재, 3D디스플레이, 초정밀 금형집적화단지와...
구체적으로 △입주지원 △입지제공 △창업지원 △기업인력지원 △QWL밸리 조성 △클러스터 등이며 구분된 내용은 반드시 고지할 방침이다.
이 모든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후 서비스에도 힘을 쏟는다. 김 이사장은 “공장을 세우는 등 변화를 시도하는 기업들을 취합해서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기업의 수요에 맞는 산학융합지구가 선정되도록 선정·평가 방식을 개선하고 QWL 밸리와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2단계 현장평가인 선계획보완-후지정 방식으로 변경해 현장평가를 실시한 뒤 미흡·미비한 점을 보완한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멀티 캠퍼스 구성을 유도한다. 복수의 대학이 QWL 캠퍼스 내에 학과를 개설하고 재원 부담, 학칙 개정...
기업의 입지·인력·지방투자·협력·QWL 등 기업가치 창출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및 QWL밸리 조성을 위한 추진 조직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산업의 집단화, 협업화, 유휴산단의 활용도 제고 및 차별화된 신(新) 입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입지기획 기능을 강화한다.
신입지전략을 실행할 신입지기획실을 설치하고 신입지개발...
산단공 관계자는 “보육시설 건립은 더 나은 G밸리 건립을 위한 QWL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추가 신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QWL(Quality of Working Life)밸리 조성은 딱딱한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일하고 싶은 단지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09년 착수한 사업이다.
활동 내역은 △7월 디지털 1, 3단지 자체 거리공연 △9월 넥타이 마라톤 초청공연 △10월 산단공·하나은행 주최 하나근로자의 밤 초청공연 △11월 한국산업단지공단 제1회 QWL 산업단지아티스트 행복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다양하다.
특히 8월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다. 지난해 8월 KBS ‘남자의 자격’에서 화제를 모았던 KBS 전국민 합창대회(더 하모니)에도 참가한...
‘QWL 밸리 조성사업’의 경우 근로자 복지편의 시설 확충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QWL펀드에 160억원을 지원한다. 또 산업단지내 대학과 연구소 집적을 위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42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지역 투자활성화 사업의 경우 지역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지역투자보조금 지역사업에 1219억원, 외국인 투자유치에 1397억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