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24일부터 사흘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 차원에서 은행 임직원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벌여 급여1% 나눔운동 기금과 함께 대구시와 경북도에 전달하기로 했다.
DGB금융그룹은 이외 이달 초 지역 자활근로자 마스크 전달, 지역 아동센터 무료 세척, 임직원 사랑의 헌혈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성금 전달이...
금융센터를 25일까지 폐쇄했다.
Sh수협은행은 대구지점 근무자 중 확진자가 나오자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또 DGB대구은행은 지난 21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입점해 있는 출장소를 폐쇄한 데 이어 23일에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출장소에 근무하던 경비원도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라 지점을 폐쇄했다.
NH농협은행 역시 지난 19일 달성군 지부 직원...
김 신임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28일은 29번째 창립기념일이었다”며 “출범식을 가진 30일은 DGB금융그룹의 한 가족으로 새롭게 태어난 날로 제2의 창립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임직원·주주 모두가 행복하고, 임직원간 격의 없이 소통하며 모든 면에서 투명한 회사를 만들어 본격적인 성장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선임하는 DGB 금융 지주의 선택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노조는 김 대표가 리테일 사업에 대한 경력이 부족한 점도 반대 이유로 꼽았다.
김형래 사무금융노조 하이투자증권지부장은 “금융지주 체제 하에서 가야할 길은 복합점포를 통해 성장하는 것인데 법인 영업에 특화된 김 대표는 리테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며 “하이투자증권 필요한...
전국사무금융서비스조합 하이투자증권 지부는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고용안정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DGB금융지주가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형래 사무금융노조 하이투자증권지부장은 “5년 고용 보장과 단체협약 승계 등의 내용을 담은 고용안정협약을 체결하자고 요구했지만 여전히 DGB금융지주는 현재까지 거부하고...
하나금융도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로 응원단을 구성해 12일 열린 루지 경기를 관람하고 힘차게 응원했다.
농협은행은 22일 본점 우수 직원 50명이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브 결승전 경기장을 방문한다. 24일 열리는 스노보드 결승전에는 춘천시지부 직원 40여 명이 응원전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비인기종목 흥행을 위해 해당 종목의 경기 티켓을 추가로...
여기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금융사 지부가 3월 주총 안건 상정을 목표로 사외이사 후보를 내기로 한 점도 논란의 대상이다. KB국민은행에 이어 우리은행 노동조합도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한다.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향후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주주제안’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DGB금융지주·롯데케미칼과 안랩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수기업 대상은 에쓰오일(S-oil)에게 돌아갔다.
에쓰오일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관리와 지배구조 정보 공시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개선을 통해 사회책임 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는 평도 함께 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홈페이지에 지배구조 정보를...
22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와 BS·DGB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7개 금융사의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총 1조7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분기(2조2799억원)보다 급감한 것은 물론 1분기 실적(1조9283억원)보다 더 악화된 수치다.
이런 가운데 은행권은 점포와 급여 축소를 논의하고 있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또 청소년 금융교실 수시 개최와 여름방학을 이용한 ‘DGB어린이 금융캠프’도 매년 개최 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아존중과 사회성을 길러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능력개발과 잠재성 발굴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