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가 각각 K-스타팀과 V-스타팀을 응원하는 캐릭터로 나서 올스타 팬 투표 페이지를 장식했다.
각 팀 올스타는 공격수(라이트, 레프트)가 포지션 구분 없이 3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 등 7명이 투표로 선정된다. KOVO 전문위원회는 추가로 5명씩을 선발해 팀당 12명이 올스타전에 출전하도록 했다....
여오현과 에드가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K스타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둘은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2표 중 6표씩을 나눠 갖고 올스타전 MVP의 영예를 안았다. 리베로 여오현은 안정된 수비로 승리의 든든한 뒷받침이 됐다. 에드가는 블로킹 4점과 서브 1점을 포함해 이날 남녀를 통틀어 최다인 9득점을 기록했다. 프로배구...
팬 투표와 한국배구연맹(KOVO)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된 남녀 올스타 48명이 'K 스타팀'과 'V 스타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날 승리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LIG손해보험,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흥국생명으로 구성된 K스타 팀에게 돌아갔다. 세트스코어는 3대 1.
2세트가 끝난 뒤 열린 스파이크 서브 킹, 퀸 콘테스트도 흥미진진했다....
내년 1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대한항공의 김학민과 흥국생명의 김혜진이 각각 남녀 최고 인기 선수로 선발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했다. 총 2만494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학민(대한항공)은 1만1035표를, 김혜진(흥국생명)은 1만871표를 얻어 각각 남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