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와 JGTO가 주 무대인 김성현(25)과 송영한(33)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두 선수 모두 신한금융이 후원사다.
올해 ‘신한동해’라는 명칭이 들어간 대회가 한 개 더 늘었다. 신한금융은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신설했다.
지난달 강원 원주의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에서 열린 1회 대회는 국가대표와...
오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 컵 등 다채로운 종목의 스포츠 콘텐츠를 중계한 바 있다.
새롭게 론칭될 tvN SPORTS에서는 기존에 CJ ENM에서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AFC U-23 아시안컵(6월1일 개최) △AFC 챔피언스 리그 △분데스리가 축구 △메이저 테니스 대회 뿐만 아니라, 새롭게 △UFC △FINA 세계수영선수권 △Top Rank 월드 복싱...
지난해 KPGA 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황중곤(26ㆍ핑), 코오롱 한국 오픈 우승자인 장이근(25ㆍ신한금융그룹) 그리고 신한동해 오픈 우승자 이태훈,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동아제약)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주요 출전 선수가 확정되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남자 골프에 목말라 있던 골프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볼빅은 올 시즌 정규투어와 2, 3부투어를 포함해 KLPGA 38명, KPGA 40명을 후원할 계획이며, 해외투어에서도 최운정, 이미향, 포나농 팻럼을 포함해 LPGA 8명, PGA 1명, WLD 7명 등 약 100여명의 프로 선수들을 후원 중이다. 또한, 국내 시니어프로 및 주니어선수 등을 포함하면 총 206명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올 시즌 출발이 좋다. 팀 볼빅 선수들 모두 올 시즌...
KPGA 인비테이셔널(가칭)로 6월에 개최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선수들이 모여 샷 대결을 벌인다.
올해는 총상금 10억원이 넘는 대회가 8개다. 지난해 8개 카이도 시리즈로 열리던 대회는 올해 없어지고 개별 대회로 개최한다.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열린 PGA투어 CJ컵은 10월에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2018년 KPGA...
김시우는 2007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상비군에 처음 선발된 뒤 중학교 3학년까지 국가상비군, 고등학교 1, 2학년 때에는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2012년 10월 세계아마추어선수권대회(단체 3위) 출전을 끝으로 화려한 주니어 선수 시절을 마무리하고 2013년 2월 프로로 전향했다.
든든한 동반자를 얻은 만큼 투어 생활에 전념해 꾸준히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동계 시즌 동안 차분히 준비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박준섭 외에 미국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배상문을 비롯해 KPGA 김태훈(32·신한금융그룹), 미국 LPGA 이미향(24·KB금융그룹), KLPGA 박민지(19...
호주교포인 이민우는 지난해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을 우승했고, 이민지도 2012년에 US여자주니어골프 선수권 대회를 우승, 최초의 US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우승한 남매가 됐다.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김성현은 “그린이 무척 까다롭다. 바람도 변수지만 좋은 성적을 내 마스터스 티켓을 손에 쥐고 싶다”고 말했다.
창설 첫해는 중국 선전의...
한국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CJ컵 출전권을 받았다.
오는 19일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하는 CJ컵은 PGA투어 2017-18 ‘아시안 스윙’3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세이프웨이 오픈...
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시드권을 받았다.
최진호는 1일 제주도 크라운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카이도 제주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1위였던 이정환을 제치고 랭킹 1위에 올라...
노승열은 21일 오전 8시 10분부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상금순위 선두 장이근(24)과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을 획득한 황중곤(25)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89위로 다음 시즌 시드를 유지한 김민휘도 2015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2년 만에 KPGA...
국가상비군 이규민(신성고2)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씨제이컵@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www.thecjup.com )에 출전티켓을 따냈다. 국내 선수 중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황중곤()이후 두번째 선수다.
이규민은 12, 13일 이틀간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열린 JDX 챔피언십 프리젠디트 바이 CJ오쇼핑 제28회 스포츠조선...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투어 더씨제컵@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에게 주어진다.
따라서 출전 선수들은 더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를 쌓기위해 무한도전에 나서야 한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3140포인트를 획득한 이정환이다. 이정환은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CJ그룹은 지난 5월 31일 대회 출전 자격을 발표하며 많은 국내 선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 60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황중곤이 가장 먼저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오는 12, 13일 양일간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열리는 JDX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CJ오쇼핑 제28회 스포츠조선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우승자가 유일한 아마추어 출전자격을...
황중곤(25)이 2년 10개월만에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황중곤은 25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6988야드)에서 열린 제60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쳐 공동 2위 이형준(25)과 김기환(26)을 1타차로...
우승한 ‘충무김밥아들’ 장이근(24)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1958년 같은 해 창설돼 올해 60년째를 맞은 한국오픈과 KPGA선수권을 같은 해 우승한 선수는 1971년 한장상이 유일하다.
조철상(59)은 1오버파 73타를 쳐 강욱순(51) 등과 함께 공동 128위, 김종덕(56·혼마)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46위에 그쳤다.
△강욱순-올해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는 한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CJ컵에 출전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이점이 분명히 있다. PGA 선수들과 격차가 있을지라도 시차와 같은 부수적인 상황들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 선수들이 큰 무대를 한 번 경험하면 두 번째부터는 치고 나갈 것이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남, 서코스)에서 개최되는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CC(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는 총 15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KPGA 레전드 선수들과 창립 회원이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 위촉패 수여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PGA투...
했다”며 “PGA 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은 크게 4가지.
우선 KPGA 선수에게 주어지는 출전 자격은 오는 6월 개최되는 KPGA 선수권대회의 우승자 1명과, KPGA 코리안 투어의 신규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우승자 1명,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에게도 출전권이 부여된다.
CJ는 아시안...
2012년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큐스쿨 수석 합격을 차지한 이동환(30·CJ오쇼핑)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지난달 PGA투어 2부 투어 격인 웹닷컴투어 유나이티드 리징 앤 파이낸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동환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상승세를 이어나가 KPGA 코리안투어 의 첫 우승과 PGA투어 복귀를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