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차별성을 인정받아 올해 3월 신약으로 출시,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같은 대형사를 포함한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잇따른 계약을 체결하며 제품 공급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앞서 램시마SC를 출시한 유럽에서 투여 요법 추가 및 용량 증량을 승인받게 됨에 따라, 환자에 더욱 최적화된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할 수...
GC녹십자는 1일(현지시각) 미국 내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Formulary) 등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회사는...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미국에 신약으로 출시한 짐펜트라에 대해 그동안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같은 대형사를 포함한 다양한 규모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들과 처방집 등재 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 중이다. 통상 3개월 정도 소요되는 이들 계약의 보험 환급이 지난달부터 본격 개시되면서 실질적인 처방집 등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짐펜트라는 출시 직후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미국 전역의 2700개 클리닉·병원을 돌며 영업 중이다. 연말까지 8만 명에게 투약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올해 매출을 25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적응증을 염증성장질환(IBD)에서...
짐펜트라는 미국에서도 출시 직후, 연이어 대형 PBM(Pharmacy Benefit Manager)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등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채널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IND 제출로 짐펜트라가 미국 내 시장 확대에 있어서 중요한 기점에 오르는 만큼, 해당 임상이...
최근 미국에서는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를 출시해 대형 PBM(Pharmacy Benefit Manager)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셀트리온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는 동시에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파이프라인 확대로 사업 성과를 극대화해...
김 연구원은 "병원에서 투여받는 기존 오리지널 약품과 달리 약국에서 유통되며 PBM에게 리베이트를 지급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PBM의 적극적인 지지 하에 빠른 침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짐펜트라는 4월 PBM 등재가 되었으나 보험 환급 개시까지 추가로 약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셀트리온은 개시 전 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고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회사의 기술 역량을 입증한 가운데 신약 개발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R&D 강화는 물론 공동 개발, 오픈이노베이션, M&A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의 의약품...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고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기술역량을 보인 가운데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R&D 강화는 물론 공동개발, 오픈이노베이션, M&A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짐펜트라는 올해 4월 3대 처방약 급여 관리회사(PBM) 중 한 곳에 등재된 데 이어 나머지 2개 대형 PBM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짐펜트라의 순판매가는 기존 제품 대비 4배 수준이라는 점이 기대감을 높인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계 질환 학회 2024 소화기질환...
장 연구원은 "합병으로인한 판권 및 고객 관계의 상각이 상반기 집중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단기적인 영업이익은 부진하나, PBM 등재를 통해 짐펜트라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하반기부터 동사의 높은 수익성을 전망한다"고 했다.
신약 짐펜트라는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 제형으로 같은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중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갖는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2위 PBM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에 선호의약품 등재를 완료했고 연내 2곳의 주요 PBM과 계약을 완료할 전망으로 계약 성과에 따라 올해 짐펜트라 가이던스 5000억 원과 당사 전망치 2390억 원과의 괴리는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짐펜트라가 진출하는 염증성장질환 시장의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3...
현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등재 확대와 치밀한 특허전략, 처방 가속화를 위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매출 성과를 극대화한단 방침이다. 짐펜트라가 타깃하는 미국 염증성장질환(IBD)은 연간 13조 원이 넘는 거대 시장이다.
SK바이오팜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 올해 연간 흑자전환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영업손실 375억...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등 성과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학회에 참석한 미국 IBD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을 알리며 선호도를 높이는 활동이 더해짐에 따라 짐펜트라 처방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케팅 활동을 더욱 공격적으로...
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연구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공개되며 큰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등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회에 참석한 미국 IBD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을 알리며 선호도를 높이는...
4월 짐펜트라 출시 보름 만에 미국 3대 처방급여관리업체(PBM)에 등재되며 처방 실적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중소형 PBM과 계약을 마쳤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전체 사보험 시장 가입자 약 40%에 짐펜트라 처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달 미국 특허청(USPTO)에 짐펜트라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 2038년까지 미국에서...
공급하고, 리베이트 수준이 높은 사보험 시장에는 Low WAC 버전의 유플라이마를 공급하는 전략으로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하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환자, 리베이트 협상력이 낮은 소규모 PBM 등으로 타깃 시장 확대가 가능해지는 만큼, 미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전략으로 처방 확대를 가속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은 보험사, PBM(Pharmacy Benefit Manager), 시장 유형마다 선호하는 의약품 가격이나 리베이트 전략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니즈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동일제품이지만 가격을 이원화해 별도 제품으로 승인받아 출시하는 전략을 취하기도 한다.
이번 Low WAC 제품의 출시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오리지널 제품 WAC...
미국은 보험사 PBM(Pharmacy Benefit Manager), 시장 유형마다 선호하는 의약품 가격이나 리베이트 전략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같은 제품이지만 가격을 이원화해 별도 제품으로 승인받아 출시하는 전략을 취하기도 한다.
Low WAC 제품의 출시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 대비 5% 할인된 6576.5달러(2회 투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