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자동차 부품‧원단 사업과 가구‧가전 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는 “5월 넷째 주 기준 PVC 가격은 톤당 770달러로 지난해 저점 대비 6% 상승했으나, 2020~2022년 3년 평균 가격 대비 여전히 30%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해와 B2C 매출이 유사하다고 가정했을 때 원재료 가격은 전년 대비 충분히 하락했고, 재고 부담도 완화돼 이익률...
LG하우시스는 11일 자동차 시트용 원단 '소피노 그린'과 '베르노 그린'이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은 의류ㆍ침구ㆍ완구 등 피부와 접촉이 있는 제품의 무해성을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유럽섬유제품품질협회는 만 3세 미만 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4개 등급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사업부는 자동차용 원단, 경령화 부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이 사업부는 2017년 121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뒤 2018년 부터 영업손실을 기록, 지난해 말 기준 218억 원의 적자를 냈다. LG하우시스는 자동차소재사업부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1위 베어링 제조업체인 박원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 PEF...
LG하우시스 연구소장 당시 민 대표는 제품 표면에 식물성 수지를 적용한 ‘지아(ZEA)’ 시리즈 바닥재와 바이오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자동차 원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 강철(Steel) 소재 대비 무게를 30% 가량 줄일 수 있는 장섬유복합재(LFT)·연속섬유복합재(CFT) 소재의 자동차 경량화부품 독자 개발 등을 추진했다.
민 대표는 LG하우시스의 외적 성장과...
또한 LG전자(V2X단말 등), LG화학(전기차 배터리), LG디스플레이(차량용 디스플레이), LG이노텍(차량 전장부품), LG하우시스(자동차 원단·시트) 등 계열사 전체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고도화 된 기술력 전달에도 주력했다. ‘C-ITS Tech존’과 ‘ONE LG존’으로 나눠 차량...
LG하우시스는 2009년 4월 LG화학 산업재 부문이 분할돼 새롭게 출범한 회사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신사업 발굴 이외에도 B2C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한 프리미엄 건축자재 판매 증대, 엔지니어드 스톤·가전 필름·자동차 원단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매출 확대 등을 통해 어려운 사업 환경을 극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LG하우시스는 “주택 매매량 감소 등으로 인한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다”며 “원화 약세 환율효과 및 원재료가 하락, 제조혁신 및 비용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에도 국내 건설·자동차 등 전방 산업의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어려움이...
자동차 계기판용 원단은 차 내부의 계기판 주위를 감싸는 인조가죽 소재의 표면 내장재다.
LG하우시스는 23일 자동차 계기판용 원단(제품명 VERNO-IP)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특별상(Special Award)’을 수상했다.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공학 관련 학술단체인 대한인간공학회가 진행하는...
LG하우시스는 2009년 LG화학 산업재 사업부문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주력 사업은 PVC 창호를 비롯한 단열재, 장식재 등 중간‧마감재 성격의 건축자재 부문과 자동차향 부품 및 원단. 가전용 필름 등을 포함하는 고기능 부품 소재 부문이다.
건축자재 부문은 건설 업황 위축,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MMA, PVC 등)으로 인한 스프레드(Spread) 축소로 마진율...
현재 △LG전자는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동 및 공조 시스템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LG이노텍은 차량용 센서, 카메라 모듈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LG하우시스는 자동차용 원단과 경량화 소재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LG는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통신 등 IT 기술과...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국내 건설산업의 침체가 오랜 기간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단열 창호 및 친환경 바닥재를 통한 국내 건축자재 시장선도와 함께 인조대리석·데코필름·자동차원단의 해외시장 매출 확대 등으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엔지니어드 스톤과 고기능성 코팅유리, PF단열재...
이번 임원인사에서 LG하우시스는 자동차소재부품 사업부장인 민경집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민 신임 대표는 지난 1989년 LG화학으로 입사해 화학산업 연구개발에 매진하다가 2009년 LG하우시스 회사 출범 당시 연구소장을 맡아 건축자재 및 자동차소재부품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할 원천기술 개발을 주도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옥수수 원료의...
LG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고단열 창호∙유리, 친환경 바닥재, 고성능 단열재,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PVC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공급 확대, 자동차 원단 및 부품의 고객 다변화, 표면소재와...
위해 2015년 난징에 고성능 순수 전기차 5만 대 생산 공장을 준공하며 미국 홀랜드(3만 대), 한국 오창(10만 대)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안정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LG하우시스는 경량화 부품, 자동차 원단과 같은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원단 시장에서 10% 후반의 점유율을 기록, 3위를 차지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창호 등 건축자재의 B2C시장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의 해외시장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반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며 “3분기에는 창호·바닥재·단열재 등 고성능 차별화 건축자재의 시장 공략 가속화, 자동차원단 및 부품의 국내외 완성차 공급 확대, 미국 엔지니어드스톤 공장...
LG하우시스는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고든카운티에서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 존 매도우스 조지아주 하원의원,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하우시스 자동차 원단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자동차 원단 공장은 2014년 7월 착공 이후 총 4000만 달러가 투자돼 연면적 약 9000㎡(2700평) 규모로...
LG하우시스가 자동차 원단을 활용한 제품으로 ‘2016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건축자재에 이어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에서도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LG하우시스는 29일 ‘2016 iF 디자인상’에서 자동차 원단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스킨(Display Skin)’과 지난 2014년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공개한 디자인 트렌드 북 ‘이디스(idees)’가 본상을 받았다고 31일...
LG하우시스는 올해 사업 경영에 대해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건축자재의 국내외 시장 공략 가속화, 북미 자동차원단 및 엔지니어드스톤 공장 가동 등을 통해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는 보통주 1주당 1800원, 우선주 1주당 18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가배당률로 보통주 1.2%, 우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