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해킹 피해 사례는 많다. 2013년 KBS, MBC, YTN, 농협 등 방송·금융 6개사 4만8000여 대의 내부직원 PC와 서버가 손상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2014년 1월에는 국민, 롯데, 농협 등 카드사 3사에서 1억4000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또 KT는 2012년 870만 명, 2014년 1200만 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터넷 ‘나야나’의 경우 2017년 웹 서버...
2021-05-07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