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금고(제2금고)는 12년간 부금고를 관리해 왔던 KB국민은행이 차지했다.
부산시는 24일 금고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주금고 운영기관 1순위로 부산은행을, 부금고 운영기관 1순위로 국민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결재 후 다음달 초 최종 선정 결과 공고에 나설 예정이다.
시의원과 교수, 회계사 등 10여 명의 심의위원은...
점이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금리 인하로 예대마진이 축소되면 주요 계열사인 은행의 이자이익 감소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변수가 됐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금융당국이 관리 압박에 나섰고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 인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실제 7~8월 중 5대은행(KB국민·신한...
올해 시중은행들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이자 장사' 논란 등으로 성과급을 축소하는 추세이나 우리은행은 되레 성과급 지급 확대 근거를 마련한 셈이다.
실제 우리은행에 앞서 노사간 협의를 마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작년보다 성과급이 줄었다. 지난해 통상임금의 280%에 더해 340만 원을 지급했던 국민은행은 올해 통상임금의 230%를 성과급으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카드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도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지만, 인원은 감소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6일부터 △일반 △지역특화영업 총 2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반기 공채를 실시했다.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도 지난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26일부터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마케팅 △지역영업...
지난해 KB국민은행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시중은행들이 투자자문업 등록 신청, 서비스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6월까지 투자자문업 전략과 사업모델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마쳤다. 연내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내년 비대면 자산관리 채널을 구축한 뒤 2025년부터 투자자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5대 은행장 임기 올해 만료실적은 역대 최고치 썼지만 횡령·부당대출 등 잇단 사고 악재‘지배구조 모범관행’ 연임에 최대 변수
올해 주요 은행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은행권에 인사 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시작으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연말 만료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금융사가 다음달 6일까지 재구조화・정리계획을 확정하면 금융당국은 같은달 말부터 사후관리 이행실적을 매월 점검할 계획이다. 1차 평가대상 이외의 전체 사업장애 대해 오는 11월까지 9월말 기준으로 사업성 평가를 실시하고 12월부터는 상시평가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은 5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은 5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은행)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된 신디케이트론 문의는 참여 금융기관들이 사업성을 고려해 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여신 심사 등 내부 취급 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장도 있어 조만간 첫 신디케이트론 대출이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화 가능 사업장 발굴, 투자도...
(4개), KB국민·경남은행(3개), 아이엠뱅크(2개) 순이다. ‘우수’ 등급은 신한·우리·국민은행이 받았고 ‘양호’ 등급은 없었다.
‘다소 미흡’ 등급은 SC제일은행과 수협은행이, ‘미흡’ 등급은 씨티은행이 랭크됐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얻었고 지방은행은 본점 소재지 및 인근 지역에서 우수한 자금공급 실적...
점유율을 확대하는 기업에 투자해 우수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KB 미국대표성장주 펀드는 환헤지형(H), 환노출형(UH), 달러형(USD)등 세 가지로 구분돼 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우리은행,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30일부터는 미래에셋증권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검사 진행…40명 내외 인력 투입 홍콩 ELS 불완전판매·배임 등 집중 살펴볼 듯
금융감독원이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이번 주 중 착수한다. 지난달 정기검사에 앞서 사전검사를 진행한 금감원은 당초 계획보다 투입 검사 인력을 확대하는 등 고강도 검사를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 대면 채널 확대…영업점 700여곳판매 실적 KPI 반영 않기로…알뜰폰 업계는 '긴장'
KB국민은행의 알뜰폰서비스 리브엠(Liiv M) 판매 채널이 확대되면서 관련 업계에도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알뜰폰 업계는 국민은행의 이번 대면채널 판매가 미칠 영향을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달 중 영업점(창구)에서...
대면 채널로 확대…국민은행 영업점 796곳 IT 취약계층 접근성도 높아질 수 있어
KB국민은행이 알뜰폰서비스 리브엠(Liiv M)을 영업점(창구)에서 판매한다. 그간 비대면 채널에서만 가입·개통이 가능했던 서비스가 대면 채널로 확대될 경우 경쟁력이 크게 확대되는 한편 전체 알뜰폰업체에 미치는 파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12개 은행(하나ㆍ신한ㆍ우리ㆍKB국민ㆍIBK기업ㆍSC제일ㆍ한국씨티ㆍ카카오ㆍ광주ㆍSc수협ㆍNH농협ㆍiM뱅크)이 참여 중이다.
자율프로그램은 은행별 상황에 맞춰 폭넓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ㆍ소기업에 대한 지원 △청년ㆍ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으로 구성됐다.
정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지속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9월 중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및 빌라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를 추진하고 있다.
또 다음달부터는 KB국민은행의 KB시세 제공대상을 50세대 이상 아파트·오피스텔에서 50세대 미만 아파트와 빌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 2차 환급 관련 누적 집행실적은 총 1조4196억 원으로 올해 4월 말 발표한 공시실적 1조4179억 원보다 17억 원 증가했다. 은행권은 원리금 자동 납부계좌가 없는 차주, 은행 거래 종료 등으로 인해 이자 환급금액 입금이 불가한 차주에 대해 계좌확인 절차를 거쳐 환급금액을 지급했다.
총 이자 환급 규모는 KB국민은행이 2838억5000만 원으로 가장 컸고...
당시 KB금융은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비중의 절반 이상이 KB국민은행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소식을 전하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기업 밸류업의 대표주로 등극하면서 신한지주와의 시총 격차를 벌려 나갔다.
외국인도 KB금융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올해 들어...
KB국민카드의 경우 지난 4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주요 혜택은 환율 우대 100%, 해외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할인 등을 제공한다. 오는 24일부터 환율 우대 통화를 41종에서 56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기본 혜택과 함께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캐시백을 돌려주는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지난달 출시했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