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프랑수아 코울리어 ISO/IEC JTC1 SC 41 의장과 세이조 오노에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 총국장이 참석해 각각 디지털트윈과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표준화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 ICT 표준화 유공자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특허경영·지원 공적 표창, 표준특허 창출 공적 표창 등의 시상식이 이어진다.
3일간의...
이날 회의에는 ITU 이재섭 표준화 총국장과 KT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을 비롯해 NTT, KDDI, 차이나 모바일 등의 한·중·일 주요 통신사업자와 NEC, 화웨이 등 장비제조사 등 총 15개 기업의 CTO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시아 사업자가 뛰어난 통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유럽, 미국에 비해 영향력이 제한적이었다는 데에 동의하고, 5G 기술표준화는 한중일 통신...
ITU 표준화총국장 진출은 ITU 가입 60여년 만에 전권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가 ICT 정책·외교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ITU 이사국 선거에서는 유효표 167표 중 총 140표를 획득해 13개국의 이사국을 뽑는 아태지역에서 2위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편 이번 전권회의에서 우리나라는 ICT 강국답게 2000명, 4000개의...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세계 170여개국의 장·차관급 140여명을 포함한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초 표준화총국장 당선 △7번 연속 ITU 이사국에 피선 △한국 주도 결의안 채택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으로 원활한 회의 운영 △한국인 최초 ITU 이사회 의장(민원기 의장) 선출 등의 성과를 냈다.
또 지난 7월에는 창조경제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ITU 사무국 주요 당직자 선거에서는 이재섭 카이스트(KAIST)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이 표준화총국장에 당선됐다.
ITU 사무국 고위직에 한국인이 진출하기는 ITU에 가입한 이후 62년만이다. 이 연구위원은 앞으로 글로벌 ICT 표준화 논의를 총괄하게 된다.
‘ITU 전권회의 폐막’ ‘ITU 전권회의 폐막’ ‘ITU 전권회의 폐막’
ITU 표준화총국장 진출은 ITU 가입 60여년 만에 전권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가 가장 야심차게 추진한 과제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고 ICT 정책․외교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ITU 이사국 선거에서 유효표 167표 중 총 140표를 획득해 13개국의 이사국을 뽑는 아태지역에서 2위로 압도적인 지지를...
고려', 'ITU, ISO(국제표준화 기구) 등에서 국제 표준화 추진과 전자식별(RFID), 유비 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IPv6 등의 기술 도입을 인식', 'IoT의 조기도입 및 확장 촉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공개표준 개발, Post-2015 어젠더 목표달성에 기여', '표준화총국장은 다양한 서비스 출현을 촉진할 수 있는 연구반 활동을 촉진' 등의 내용을...
이 연구위원은 24일 ITU 전권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열린 표준화총국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69표 가운데 87표를 얻어 터키·튀니지 후보를 제쳤다. 튀니지와 터키 후보는 각각 50, 32표를 얻는데 그쳤다.
표준화총국장은 이동통신, IPTV,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대한 죄총 결정 권한을 가진다.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임기는...
특히 사이버 보안에 대해서는 “ITU는 전 세계에 안정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기본적인 원칙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 의무가 있으며 이를 의제에 포함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섭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이 나서는 표준화총국장 선거는 24일 오후 치러진다.
표준화총국장 선거에서는 이 연구위원이 터키의 아흐멧 에르딘 ITU설립 150주년 이사회 부의장, 튀니지의 빌렐 자모시 ITU 표준화총국 연구분과장 등 2명의 후보와 표 대결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이날 낮 12시30분 각국 대표 1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주재로 리셉션을 열고, 초고화질(UHD) TV를 통한 케이팝(K-pop) 공연, 한복패션쇼, 한식...
ITU 전권회의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어제 7개국과 회담을 했는데 한국이 회의장 시설 등의 하드웨어 뿐 아니라 회의 진행 등 소프트웨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이는 국내 IT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화총국장 선거에 대해서도 상당한 기대감을 보였다 최...
1952년 우리나라의 ITU 가입 이후 아직 한 번도 고위선출직에 입후보한 적이 없어 한국인 최초 고위 선출직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준화총국장은 이동통신, IPTV,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대한 죄총 결정 권한을 가진다.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임기는 4년이지만 연임이 가능해 최장 8년 동안 글로벌 ICT 표준화 부문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앞으로 3주간 열릴 ITU 전권회의 계획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하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전권회의 150주년 앞두고 전략적, 재무적 계획이라는 주요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며 “23일에는 TU 사무총장, 사무차장, 표준화총국장을 비롯해 이사국 등을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커다란 꿈을 함께 꾸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으니 한 사람 한 사람이...
ICT 정책, 우수한 기술을 소개해 중남미, 아·중동 및 동구 등의 진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양자회담을 적극 활용해 2014 ITU 전권회의에서 진행되는 표준화 총국장 선거와 이사국 출마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ICT 전략대화’라는 이름으로 오는 28일 서울에서 장관급 양자회담을 진행한다.
또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ITU 표준화총국장직에도 도전한다. 표준화총국장을 배출하는 것은 세계 ICT 정책ㆍ기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지 교섭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국민·기업·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행사도 개최된다.
1주차에는 개회식 직후 공식...
이번 회의에서는 ITU 표준화총국장 자리에 KAIST의 이재섭 연구위원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우리나라는 1952년 ITU에 가입한 이후 아직 한 번도 고위선출직에 입후보한 적이 없다. 표준화총국장은 이동통신, IPTV,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대한 죄총 결정 권한을 가진다.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연임이 가능해 최장 8년 동안 글로벌 ICT 표준화 부문에서...
ITU 표준화총국장 자리에 KAIST의 이재섭 연구위원이 출마를 선언한 것. 표준화총국장은 이동통신, IPTV,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연임이 가능해 최장 8년 동안 글로벌 ICT 표준화 부문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 기간 동안 다양한 특별행사들도 열린다. 우선 국내외 420개...
윤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아·태지역의 공동의 번영을 위한 ICT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참석 장·차관 등을 대상으로 전권회의 한국 개최 홍보와 한국의 표준화 총국장 및 이사회 진출을 위한 지지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 차관은 회의 첫날 ‘ICT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스마트 정책’을 주제로 한 정책발언을 통해 창조경제가 일자리...
윤종록 2차관은 그 간 대한민국의 정보통신(ICT) 발전상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참석국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ICT) 올림픽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참여를 다시 한 번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부에서 2012년 이후 4번째 개최하는 정책설명회로 ITU 표준화총국장 선거에 출마하는 우리 측 입후보자의 지지 교섭을 위한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