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11일 바로건설기술, 에이앤유씨엠건축사사무소 등 협력사와 콘크리트 시공 신공법인 ‘DBS Joist 공법’을 공동 개발해 국토교통부 신기술로 인증받았다. 또 중흥그룹과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지난달 각각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과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 협력사를 시상하고 지원에 나섰다.
이렇듯 건설사들은 회사 규모와...
반도건설은 바로건설기술, 에이앤유씨엠건축사사무소 등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DBS Joist 공법’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 신기술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DBS Joist 공법은 이중보 시스템에 일방향 중공슬래브를 적용해 기존 DBS 구조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는 구조로 철근콘크리트구조와 철골구조에 모두 적용 가능하며, 이전보다 시공성 및 구조적 이점을...
바로건설기술이 지난 10일 서울시 더플라자 호텔과 롯데캐슬 현장에서 'DBS공법 컨퍼런스 및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DBS공법 컨퍼런스'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아주대학교, 롯데건설, 두산건설 등 건설기술 전문가와 발주부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C DBS에 대한 연구결과 공유와 함께 23곳 현장에 적용된 DBS탑다운 공법의 특장점인...
김광만 바로건설기술 대표이사는 “이번에 국토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받은 ‘바로나 DBS탑다운’ 신기술은 센터파일을 이용한 탑다운 공법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돼 해외 기술과 비교해도 기술 경쟁력과 경제성을 확고하게 갖췄다” 면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우리 건설신기술로 해외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연구용 원자로, 조력발전, DBS (Daewoo two phase Bio-gas System)공법과 같은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실적과 경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 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지역으로 중남미 지역과 남아공을 비롯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으로...
대우건설은 “DBS공법과 연계해 생활폐기물을 종합처리 프로세스를 거쳐 고형연료로 생산해내는 신사업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택사업에선 올해 수도권 1만2682가구, 지방 2352가구 등 전국에 1만5034가구의 아파트 공급계획을 세웠고, 10년 연속 아파트공급 1위 업체의 위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총 7691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 바...
대우건설이 독자 개발해 지난해 정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DBS공법(바이오가스발전플랜트공법)'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지난해 세계적인 환경업체인 이탈리아의 테크노 플루이드사와 기술수출협약을 맺었다. 이는 약 40조원으로 예상되는 유럽시장에 진출을 본격화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런 원전관련 경험과 기술력을...
대우건설기술연구원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DBS 공법이 적용됐다. 기존 시설이 분뇨를 발효시키는 소화조를 1개 사용했다면, DBS 공법은 산성 물질을 생성하는 소화조와 메탄을 생성하는 소화조를 따로 설치해 순도가 높은 메탄을 뽑아낸다.
지난해 8월엔 전남도와 1000억원 규모의 ‘축산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 건립에 대한...
DBS 공법은 축산분뇨, 음식폐기물, 하수슬러지 등을 이용하여 가스와 전기를 발생시키는 국내 첫 상용화 발전플랜트 시스템으로 친환경성, 고효율성, 경제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기술 수출협약 체결을 계기로 현재 독일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50조원 규모의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통합형 고효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은 축산분뇨, 음식물폐수,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폐기물을 통합 처리할 수 있으며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DBS 공법(Daewoo Two Phase Anaerobolic Bio-Gas System)을 이용해 바이오가스와 전력, 냉난방을 위한 온수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에 준공된 발전시설은 하루 최대 100톤의 혼합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할 수...
한편,대우건설은 이보다 앞서 지난 2006년 3월 경기 이천에서 DBS공법이라 불리는 이 신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천에 세워진 시범 발전시설에서는 2500마리의 돼지가 배출하는 하루 20여톤의 축산 분뇨를 이용해 하루 480㎾h의 전기와 860M㎈의 열을 생산, 230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김성운 상무는 "하루 평균 700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