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하는 CN타워는 캐나다의 명물 아이콘으로,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특별한 관광명소다. 강심장이라면 타워의 지붕 끝을 걷는 엣지워크를 추천한다.
이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리플리 아쿠아리움, 하버프론트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토론토에서 가장 트렌디한 쇼핑가 퀸웨스트에서 달콤한 쇼핑 충전 후 늦게까지 오픈하는 노천카페에서...
투어 CN 캐나다 여자 오픈 준우승
2007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우승
2006 LPGA 투어 헤더 파 어워드, LPGA 투어 맥도널드챔피언십 우승
2004 LPGA 투어 제이미파 오웬스코닝클래식 공동 준우승, LPGA 투어 미켈럽울트라오픈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공로상, 특별상
2003 칙필A 채리티 챔피언십 우승, LPGA 투어 배어 트로피, 세이프웨이핑...
리디아 고는 “사할리 골프장은 캐나다 여자오픈이 열렸던 밴쿠버 골프코스와 비슷하다”며 “웬지 모르지만 마음에 드는 코스”라고 덧붙였다.
리디아 고는 2012년에 역대 최연소인 15살에 밴쿠버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올렸다.
JTBC골프는 10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올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캐나다 퍼시릭 여자오픈 등 4승 포함 12차례나 톱10에 진입했다.
2012년 CN 캐나디언 여자오픈에서는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4개월 2일)을 수립했고, 이듬해인 2013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사상 첫 아마추어 동일 대회 2연패 기록을 달성했다. 최연소...
유소연은 2011년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했고, 2012년 제이미파 툴리도 클래식과 지난해 CN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지난해 상금순위는 5위(146만8804달러ㆍ15억9000만원)였다.
그러나 올 시즌은 약간 부진해서 이 대회 전까지 9개 대회에 출전해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8위)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공동 4위)에서 톱10에 들었을 뿐 이렇다 할...
이후 2012년 8월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지난해 8월에는 CN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유소연은 “올해 첫 우승 물꼬를 빨리 터서 기쁘다. 그동안 샷 감각은 좋았지만 퍼팅이 좋지 않아 고민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퍼팅감을 되찾은 게 최대 성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지희는 같은 날 일본 고치현의...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이 디팬딩 챔피언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를 잡고 지난해 8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 유소연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이후 2012년 8월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2014년 8월 CN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올해 LPGA투어 개막전인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오른 유소연은 호주 여자오픈 공동 21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37위를 차지했고, 8일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샷 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8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올해 HSBC 위민스 공동 4위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만약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7개월 만의 우승이다. 올 시즌 LPGA투어 상금순위는 14위(11만5555달러ㆍ약 1억3000만원)에 올라 있다.
특히 그해 8월에는 CN 캐나다 여자오픈에 출전해 LPGA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4개월)을 수립하며 전 세계를 경악케 했다. 리디아 고는 현재 세계랭킹 3위, 상금랭킹 4위(156만4962달러ㆍ17억1441만원), 평균타수 5위(70.08), 톱10피니시율 5위(54%) 등 LPGA투어 대부분 타이틀에서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다.
이후 박인비(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유소연(CN캐나다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이 나왔고, 김효주(에비앙 챔피언십)와 허미정(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이미림이 차례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5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지난 2010년 CN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이후 4년 만의 정상이다.
1번홀(파5) 버디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미셸위는 5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미셸위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잡았고, 16번홀(파3)에서도 한타를 줄여...
지난 2010년 CN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이후 4년 만의 정상이다.
1번홀(파5) 버디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미셸위는 5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미셸위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잡았고, 16번홀(파3)에서도 한타를 줄여 우승컵을...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리디아 고는 2012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 뉴 사우스 웨일즈 여자오픈 우승(14세 9개월 5일)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에는 CN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최연소(15세 4개월 2일)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오픈과 LPGA투어 CN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컵을...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리디아 고는 2012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 뉴 사우스 웨일즈 여자오픈 우승(14세 9개월 5일)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에는 CN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최연소(15세 4개월 2일) 우승을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오픈과 LPGA투어 CN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추가, 10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한 리디아 고는 시즌 초반 한다 여자오픈 3위를 시작으로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4위, 마라톤 클래식 공동 7위에 이어 CN캐나다 여자오픈에서는 L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그는 아마추어 신분이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수령하지 못한 상금이 무려...
지난 8월 CN캐나다 여자오픈에서 대회 2연패를 차지한 리디아 고는 메이저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는 데 만족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공동 25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공동 17위), US여자오픈(공동 36위), 브리티시 여자오픈(공동 42위)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리디아 고는 심리적 압박 속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남은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지난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코스에서 막을 내린 CN 캐나디언 위민스 오픈은 세계 골프팬들에게 근래 보기 드문 무예 수준의 명승부를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 챔피언 조의 게임에서 펼쳐진 대결은 무예소설에서도 접하기 힘든 장면으로, 열성 골프팬들의 숨을 멎게 하기에 충분했다.
16세의 연약한 소녀와 강건한...
◇ 리디아 고, 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 2연패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ㆍ22억9000만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ㆍ6403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