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H는 하반기 정부의 매입임대주택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선 3만5000가구 이상을 공급해야 한다. LH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총 1581가구 규모다. 올해 LH의 매입임대주택 공급 목표치는 약 3만7000가구인 것을 고려하면 상반기 매입임대주택 실적은 4%에 그친다.
또한 "착공물량 부족으로 인한 전세난에 대비하기 위해 도심 안에서 비교적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매입임대사업을 수도권 중심으로 올해와 내년에 집중적으로 확대하겠다"며 "LH 매입임대주택은 애초 2만7000가구였으나 민생토론회 거치며 든든전세를 포함해 3만7000가구로 늘렸고, 이외에도 부족하면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인 가구는 22만6000가구(22.6%)로 두 번째로 많았는데 전년보다 3만7000가구(1.7%) 증가했다. 전체 가구별(1~5인 이상 가구) 중에서 1인 가구만 유일하게 늘었다.
경영형태별 농가 비율은 논벼 38.4%, 채소·산나물 22.1%, 과수 16.6% 순이었다. 전년대비 기타작물(5.9%)은 늘었지만 논벼(-2.0%), 채소·산나물(-1.1%), 과수(-2.6%), 식량작물(-7.4%), 약용작물(-4.1%)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매입임대 사업용으로 주택 3만7000가구를 사들인다.
LH는 17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제6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청년·신혼부부와 고령자·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제도로, LH 등 공공기관이 기존에 지어진 주택(준공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축 예정인 주택을...
다음 달 올해 월간 기준 최다 분양물량이 풀린다. 다만 청약시장 회복세가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제한되는 만큼, 예정물량이 전부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8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42개 단지, 총 3만745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달 예정 물량의 일부가 연기된 데다, 봄 성수기로 분양이 몰린...
올해 2분기 지방 분양시장에서 3만7000여 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대통령 선거 이후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신규 아파트에 대한 부동산 청약 열기는 더해질 전망이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부동산R114의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4~6월)의 수도권 제외 지방 아파트 계획물량은 4만8545가구(민간 아파트 기준, 임대...
국토부는 현재까지 공공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후보지 35곳, 3만7000가구를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공공시행자 지정을 완료한 곳은 공공재개발 5곳, 공공재건축 2곳 등 총 7곳에 불과하다. 특히 1호 공공재개발 사업지인 흑석2구역은 이 지역 토지 및 건물 소유자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9월에는...
고양 창릉지구에서는 전체 3만7000가구 공급물량 중 공공분양 1125가구, 신혼희망타운 572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공공분양에는 전용 74·84㎡의 중형 면적 물량 279가구도 포함됐다.
창릉신도시는 서울 은평·강서구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고, 철도·간선도로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 조성된다. 도시...
재개발ㆍ재건축은 건축위원회 심의와 사업시행인가 등에 따라 약 3만7000가구(재개발 18개 구역 1만6372가구, 재건축 25개 단지 1만6148가구, 기타 주택건설사업 16곳 5004가구)가 인허가를 완료했고, 역세권 청년주택은 통합심의 및 사업승인을 통해 약 1만가구가 착공을 위한 인허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건축심의를 통과한 재건축 단지는 △잠실 미성크로바...
자치구별 신청 인원을 보면 관악구가 4만200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강서구 3만7000가구, 노원구 3만2000가구, 은평구와 송파구가 각각 3만1000가구로 높게 나타났다.
지원금 선택은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42.7%, 선불카드 57.3%로 선불카드 신청비율이 조금 높았다.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받으면 10% 추가 혜택이 있는 만큼, 제로페이 가맹점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선정을 앞두고 이달 전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많은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56개 단지, 총 3만74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작년 동기의 2.1배 많은 수준이다. 5만7000여가구가 쏟아졌던 2015년 11월 이후 5년만에 많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저출산 대응을 위해 신혼부부 공공임대를 1만3000호, 자금융자는 3만7000가구로 확대한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20%에서 150%로, 사용시간은 연 600시간에서 700시간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다함께 돌봄센터도 200곳을 새로 만든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유급휴가 3일에서 10일로 늘린다. 남성 육아휴직 급여도 3개월 상한 150만 원에서 200만...
국토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1987~1991년 준공된 아파트는 24만8000가구로 이 중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는 3만7000가구로 14.9%에 불과하다.
이에 더해 재건축 대상 주민들에게 별도의 대안 제시가 없어 층간소음이나 주차장 등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주거 환경 악화를 그대로 감수하게 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다.
두 연구위원은 “최근...
1년 전보다 3만7000가구(6.8%) 늘어난 수치다. 비동거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유배우 가구의 4.9%를 차지했다.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남자 45.9시간, 여자 40.2시간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5.7시간 길었다. 전년보다는 남자가 0.8시간, 여자가 0.7시간 각각 줄었다.
유배우 가구 중 가구주가 취업자인 가구는 954만3000가구로 80.3%를...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3만7000가구)보다 46%나 적은 2만가구에 그쳐 전세로 나올 신규 물량 자체가 줄어든다. 반면 강남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전세난이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강남권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 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이주 수요가 늘어 최근 전·월세난에 오히려 기름을 부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10대 주요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에는 아파트 3만7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들 건설사는 2013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곳으로 현대건설을 비롯해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평가순위 순) 등이다.
23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대 메이저 건설사의 2014년 하반기 분양물량은...
작년(3만7000가구)보다 17% 늘어난 규모다. 영구·국민임대주택이 약 2만2000가구, 공공임대주택(5∼20년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이 약 2만8000가구다. 올해 새로 사업승인되는 물량은 약 6만4000가구로 작년(5만6000가구)보다 14% 확대된다. 행복주택 건설에 본격 착수해 약 2만4000가구를 사업승인하고, 영구·국민임대주택도 약 4만가구가 승인될 예정이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1차 지자체 행복주택 수요조사 결과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 등에서 약 3만7000가구의 사업 제안이 들어왔다고 한다. 본래 행복주택 시범지구는 서울 가좌·오류·목동·공릉·송파·잠실·경기 안산(고잔) 등 모두 수도권이 대상이었으나,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부지를 선별하게 되자 지방 위주로 행복주택 사업지가 재편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3일 발표한 ‘행복주택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한 1차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 1월13일 현재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 등에서 약 3만7000가구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자체 제안사업들 중 부산 서구 제안사업(도시재생형 행복주택 1호 지구), 포천 미니복합타운(산업단지형 행복주택 1호 지구), 동래역 철도부지를 우선 추진할...
국토해양부는 10월 주택건설 인허가 건수가 전국 3만7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5%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허가 건수는 9월보다도 29.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경기와 인천 지역의 영향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3.9% 감소한 1만6992가구였고 지방은 33% 줄어든 1만9916가구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2644가구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