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과 트레일러 포스터 등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11일에는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 출격해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2PM의 새 앨범 ‘MUST’와 타이틀곡...
무엇보다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2PM이 빅뱅 엑소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벼르고 있다. 빅뱅(YG), 엑소(SM), 2PM(JYP) 등 가요계 3대 기획사의 자존심을 내건 한판 승부에 대중의 이목이 쏠려 있다.
빅뱅은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1일 신곡을 발매하고 활동한다. 9월에는 기존에 발매한 싱글과 신곡을 포함, 정규 ‘MADE’ 앨범을 발표한다. 빅뱅은 매달 각기 다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이 25일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에는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어두운 밤, 깊은 산속에서 수상한 복장의 사람들이 굵은 쇠사슬로 관을 봉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절벽으로 옮겨진 여섯 개의 관은 봉인된 채 절벽으로 떨어져 깊은...
이로써 2PM은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셈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2PM 사상 최대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PM 컴백 트레일러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고편 빨리 보고싶다" "빨리 컴백했으면" "25일까지 못기다리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