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최초는 카라다. 카라는 2013년 1월 6일 진행된 ‘KARASIA HAPPY NEW YEAR IN TOKYO DOME’으로 4만5000여 관객과 만났다. 이 외에도 소녀시대, 샤이니, 2PM 등이 한류스타들이 도쿄돔에서 공연했으며, 오는 7월 30~31일에는 빅뱅의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2007년 가수 비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JYJ, 빅뱅, 카라, 소녀시대, 2PM, 장근석 등 도쿄돔에 오른 스타들은 한정돼 있고, 조건은 까다로웠다. 2011년 일본 데뷔 후 4년 만에 첫 도쿄돔 공연을 가진 샤이니의 행보가 남다른 이유다.
유니버설 뮤직 재팬 타쿠 나카무라 총괄 디렉터는 샤이니의 도쿄돔 공연에 대해 “일본 아티스트도 서기 어려운 곳이다. 5만 객석이...
한국 뮤지션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기록한 2PM은 도쿄돔 공연 성공에 찬물을 끼얹은 ‘조작설’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밝혀졌다. 또 2년 만에 국내 활동과 더블 타이틀곡과 함께 야릇한(?) 퍼포먼스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조규현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긴 공백기만큼 할 말 많은 여섯 남자들의 거침없는 토크열전은 눈길을 끈다. 한국 뮤지션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기록한 2PM은 도쿄돔 공연 성공에 찬물을 끼얹은 ‘조작설’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밝혀진다. 또 2년 만에 국내 활동과 더블 타이틀곡과 함께 야릇한(?) 퍼포먼스도 공개한다.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연 2PM은 2회 총 11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100억6330만원의 티켓 매출을 올렸다. 20일 당시 100엔당 1124원으로 추산한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엔화 환율로 계산하면 130억2061만원으로 엔저로 인해 20억원 가량의 환차손을 입게 됐다.
4월 2~4일 도쿄돔에서 3회 공연으로 15만석을 매진시킨 JYJ의 수입 감소는 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그룹 2PM의 도쿄돔 공연 사진 조작 논란에 관해 공식 사과했다.
JYP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열렸던 본사 소속 아티스트 2PM의 도쿄돔 공연 관련 보도자료 사진 관련해서 회사측의 실수가 있었기에 사과의 말씀 드린다"면서 "회사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현장에 나와 있었고 언론에 배포할 자료의 시한이...
닉쿤은 21일 '레전드 오브 2PM 인 도쿄돔(LEGEND OF 2PM in TOKYO DOME)'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닉쿤은 "당시에 진짜 많은 생각을 했다. 잘못한 것에 대해 인정을 한다"며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제일 안 좋은 것은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세 번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실수는...
오늘 아자자자!"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2PM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한껏 담은 멋진 사복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으로 도쿄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
2PM 단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연이 기대된다", "멤버들 모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택연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달 중순 고려대 국제대학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택연의 소속사 측은 택연이 남다른 학구열을 보여왔고 의지가 상당한 만큼 학업과 가수활동을 병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택연이 소속된 2PM은 오는 4월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P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 시청자 분들께 한국어를 가르쳐 드리는 ‘TV로 한글강좌’를 이어가게 되어 무척 기쁘다. 더욱 알찬 방송을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이달까지 총 15만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이어가며, 오는 4월 도쿄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1년 5월 일본에 정식 데뷔해 2년이 되지 않은 2PM의 도쿄돔 단독 콘서트 소식은 현지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2PM의 일본 내 위엄과 상상 이상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2PM이 더욱 도약하는 2013년이 될 것"이라며 "2PM의 도쿄돔 콘서트에서...
소위 짐승돌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2PM은 금년 5월말 한국 그룹 최초로 도쿄의 부도칸에서 6일 연속 공연을 매진시켰으며, 원더걸스는 일본 소니뮤직 데프스타 레코드와 손을 잡고 지난 7월 25일 일본판 앨범 ‘노바디 포 에브리바디(Nobody For Everybody)’를 히트곡 ‘노바디(Nobody)’를 한국어ㆍ일본어ㆍ영어 버전과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예은 자작곡인...
그는 "2PM 등 멋진 남자 아이돌의 곡도 있지만 그들만큼 멋있게 할 자신은 없었다"고 웃으며 "여러분이 다 아실만한 곡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소녀시대의 곡으로 앙증맞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이날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5일 도쿄돔 시티홀,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등을 돌면서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KBS는 "지난해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번에 케이팝 유럽 원정대를 본격적으로 발족했다"고 밝히며 "'뮤직뱅크'가 신한류를 주도하는 최고의 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뮤직뱅크는 전세계 72개국에 생방송되는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의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이며, 이번 공연장인 프랑스 파리의 '베씨'는 파리 시내 최대 규모의...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윤아는 "2PM 택연이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었는데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아는 "작년 일본 도쿄돔 공연의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의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찢윤아' 사건의...
또한 KBS는 자사 프로그램인 뮤직뱅크를 지난달 13일 일본 도쿄돔에서‘뮤직뱅크-케이팝 페스티벌’(이하 케이팝 페스티벌)이란 간판을 내결고 개최하면서 1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공연비를 책정해 문제가 됐다. 소녀시대, 비스트, 동방신기, 2PM 등의 가수들이 출연한 공연에서 S석은 약 17만원(1만2800엔), A석은 약 15만원(1만1800엔)으로 티켓을 판매한 것. 일본 톱...
JYJ의 특별생방송 출연이 돌연 무산된 것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KBS는 지난달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비스트, 2PM 등이 출연한 '뮤직뱅크-케이팝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10만원을 웃도는 비싼 티켓 가격 책정과 휴대폰 액세서리, 티셔츠, 모자 등의 부가 상품을 판매해 돈벌이에 나선 방송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KBS 2TV '뮤직뱅크'가 일본 도쿄돔에서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도쿄'를 진행해 뜨거운 한류 열기를 증명했다.
도쿄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카라, 2PM, 비스트, 아이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및 가수가 참가한 이번 공연은 4만 5천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 13일 KBS 보도에 따르면 공연 당일인 13일...
인 도쿄’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KBS 뉴스9에 따르면 도쿄돔에는 4만5000명의 일본팬들이 가득 찼다고 보도했다.
뉴스 9는 "춤의 레벨이 일본과 달라요, 연습량이 다른 것 같아요. " 라며 공연을 본 일본팬들의 소감을 전했다.
공연장에는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동방신기, 아이유, 2PM 등 쟁쟁한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