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2PM 멤버 준케이와 준호가 ‘3등석’에 앉는 굴욕을 당했다.
15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328회)’에서는 2PM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 멤버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등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그러나 준케이와 준호는 ‘3등석’에 앉는 굴욕을 당했다. “이유는 준호의 성격이 더러어서”라는 말이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긴 공백기만큼 할 말 많은 여섯 남자들의 거침없는 토크열전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뮤지션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기록한 2PM은 도쿄돔 공연 성공에 찬물을 끼얹은 ‘조작설’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밝혀졌다. 또 2년 만에 국내 활동과 더블 타이틀곡과 함께 야릇한(?) 퍼포먼스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조규현의 진행으로 펼쳐졌다.